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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억원 '금일봉'은 풀었는데... 하반년에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9일 13:54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으로 국가는 거시적 정책 대응 력도를 높여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로동자 일터 복귀, 생산 재개 형세는 달마다 호전세다.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생되는 배경에는 일련의 세금감면, 비용절감 정책의 지속적인 락착 실시가 안받침되고 있다.

중앙TV방송 〈상대론〉이란 프로의 〈부장 답안지〉질문에서  국가 세무총국 국장 왕군도 세금감면, 비용절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하반기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을 세금감면, 비용절감 정책의 락실이라고 했다. “원인은 하반기에 들어 수입과 지출 모순이 비교적 크게 불거지기 때문이다. 특히 기층 재정의 수입과 지출 모순이 커진다. 때문에 각급 세무 부문은 반드시 세금감면, 비용절감 정책을 에누리 없이 락실해야 한다. 감소할 것은 감소하고 면제할 것은 면제하고 지연 수금할 것은 지연해주고 반환할 것은 반환해 주어야 한다. ”

“올해 2.5만억원 규모의 세금감면 , 비용절감 문제 없다.”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중앙에서는 선후로 7차에 걸쳐 28가지 부동 군체, 부동 업종을 상대로 감염병을 예방 통제하고 일터 복귀, 생산 재개를 지지하는 세금감면, 비용절감 우대 정책을 내놓았다. 6월말까지의 통계를 보면 상반기 감면한 세금과 절감한 비용 총액이 15045억원에 달했음을 알수 있다.

왕군은 “올해로 2.5만억원의 세금감면, 비용절감 목표를 상반기에 이미 1.5만억원 분량을 완성했다. 전년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에 별 문제 없을 것이다 ”고 전망했다.

이렇게 감면한 세금과 비용이 일으킨 효과는 어떤가?

왕군은 이런 한조의 데이터로 대답했다. 2분기 세금 전국적으로 세금관련 수속을 한 새로 증가된 시장주체는 지난해 동기대비 7.1% 장성했다. 33만개의 기업에서 감소한 해당 세금을 연구,개발 비용에로 보탬하는 우대정책을 향수했고 선진설비와 봉사를 구매한 증가속도를 22.3% 기롷개 중국경제의 발전에 거대한 지지력을 증강시켰다.

하반기 세수사업은 어떤 효력을 보일가?

에누리없이 세금감면, 비용절감 정책을 참답게 실시하고 전력해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六稳”“六保)' 을 위해 봉사한다.

세금감면 , 비용절감 정책 시달을 참답게 틀어쥐는 사업과  세수수입을 조직하는 사업간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지나친 세금을 징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결히 견지하며 임의로  시장주체에 불합리한 부담을 증가하는 것을 엄금하므로써 납세인들이 한층 더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중국경제로 하여금 더 안정적으로, 더 좋게 발전해가도록 할 것이다.

세금감면, 비용절감 정책에서 기업들은  어떤 혜택들을 입었는가?

‘거리’ (格力)전기회사 리사장 동명주: 상반기 20억원 세금 감면 받았다.

〈상대론 〉프로그람 기자의 전화련계를 받은 동명주는 “올해의 특수 배경에서 국가가 여러가지 세수 감면 정책을 가동해 기업은 확실히 큰 혜택을 입었다. 우리 ‘거리’에서 상반기에 감면받은 세금이 20억원에 가깝다 ” 고 했다.

그 20억원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해 동명주는, 그 돈을 전부 연구 개발에 투입할 것이라며 “중국이 세계에서 앞장서 달리자면 반드시 자기의 과학기술이 있어야 하고 자기의 혁신기술이 있어야 한다. 세금 감면은 우리한테 매우 큰 힘을 보태주었다 ” 고 한다.

동명주는 이어 네티즌들이 관심하는 열점 문제에 대해서도 대답했다.

근일에 10주년을 맞은 ‘쇼미’(小米)전자회사 리사장 겸CEO인 뢰군은 ‘거리’ 리사장 동명주와 수년전  중앙TV방송 모 프로에 출연할때 걸었던  '10억원 내기'를 언급했다. “비록 ‘쇼미’가 잘해냈으나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졌다. 헌데 희극적으로 이듬해에 우리는  이겼던 것이다.”  

이에 대해 동명주는 〈상대론 〉에서 이렇게 대응했다.  “유감스럽게도 그때는 6년만이고 5년 되는 해가 아니였다. 당신은 궁극적으로 5년내에서는 졌다. 이건 ‘신승 ’(险胜)한 것이 아니라 두번째 5년이 이제 바야흐로 시작된 것이다 ”

동명주는 또  “오직 자신한테 도전한 사람만이 견정한 방향이 있게 된다. 우리가 결코 어느 한 사람을 전승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이겨야 가장 성공적이라고 본다.”고  말한다.

“만약 재차 뢰군과 내기를 한다면 무엇을 걸겠는가?”하는 물음에 동명주는 이렇게 대답한다.

‘거리’는 에어컨령역에서 핵심기술을 장악하고 있으며 지금은 업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거리’는 주업을 바꾸지 않는 전제하에 중국의 장비를 세계적으로 쟁쟁하게 만들것이다. 뢰군은 자기의 목표가 무엇인지 내놓아 보시라.

/출처 중앙 TV방송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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