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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독일에서 엄중 경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31일 13:56
--‘한 나라 원칙’에 도전하면 필연코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현지시간으로 8월 31일, 독일을 방문중인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체스꼬상원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대만은 중국 령토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대만문제에서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에 어긋난다면 그것은 곧 14억 중국인민과 적이 되는 것이며 국제적 배신행위으로 된다. 체스꼬 상원 의장의 공개적인 도발 및 그 배후의 반 중국 세력에 대하여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은 절대 듣기만 하고 앉아만 있으면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꼭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근시안적 행위와 정치적 투기로 인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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