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개혁 전면 심화 사업을 되돌아보다
지난해 이래,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각 전문프로젝트소조와 성당위 개혁판공실을 이끌고 급류를 헤치고 험난한 여울을 넘으며 울타리를 깨고 파죽지세로 용감하게 앞서가는 개혁의 강경한 방법으로 백산송수에서의 아름다운 개혁의 새로운 풍경을 그려내였다.
개혁의 기틀과 배치를 최적화
지난해부터 우리 성은 개혁심화회의를 도합 10차례 소집하여 중요한 개혁 문건을 70개 심의하고 중요한 개혁 임무를 96개 완수했으며 각 분야에서 300여개의 개혁조치를 내놓도록 추진했다.
한차례 또 한차례의 회의, 하나 또 하나의 문건, 하나 또 하나의 성과들은 개혁의 기틀과 배치를 보완하고 개혁의 깊이와 넓이를 확대했으며 길림의 제반 개혁을 제도가 더욱 성숙되고 더욱 틀이 잡히게 했다.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는 개혁의‘지휘부’역할을 충분히 발휘했고 각 전문소조와 개혁관련 부문은 개혁의 ‘작전부’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으며 성당위 개혁판공실은 주동적으로 개혁의‘조률부’역할을 발휘했고 기층의 시, 현에서는 개혁의‘생력군’역할을 적극 발휘했다.
따라서 총체적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력량 협동이 강화되였으며 길림 개혁사업이 긴밀하게 맞물리고 합력적으로 공략하는 구도가 더욱 두드러졌다.
종합 경제체제 개혁: 개혁으로 발전동력을 증강하고 발전활력을 격발
습근평 총서기는 일찍 ‘가감승제'로 동북로공업기지의 진흥발전에 관련된 문제를 형상적으로 풀이했다.
우리 성은 일부 기업들로 하여금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유자본 경영의 강도를 끊임없이 높이고 27개 대상의 권한을 이양하거나 부여하여 기업의 자주적 경영공간을 한층 더 넓혔다. 이와 동시에 국유기업 혼합소유제 개혁의 발걸음을 한층 더 가속화하여 첫진의 123개 기업 혼합개조 대상이 재산권 거래시장 전략적 투자를 공개적으로 선택했다.
2019년 말까지 길림성소속 국유기업의 혼합개조 비례는 이미 64%에 도달, 전국의 평균수준(50%)을 초과했다. 혼합개편을 통해 길림성의 여러 기업들이 점차 경영난에서 벗어나 생기와 활력을 되찾았다.
농업과 농촌 개혁: 솔선하여 농업현대화를 실현하는 데 무궁무진한 동력을 제공
코로나19에 맞서 성당위와 성정부의 확고한 령도아래 국가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데서 알곡주산지의 정치적 책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지고 전성 농업농촌경제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했으며 상반기에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상반기 알곡생산에서 ‘3증 1대'를 실현했고 동부, 중부, 서부 알곡작물 모종 보장률과 생육 진척은 모두 근 5년간의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목축업이 발전을 회복, 생산액이 650억원 가량으로 동시기 대비 30.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예특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 생산액이 290억원으로 동시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업생산이 비교적 빨리 발전, 생산액이 10.6억원으로 동시기 대비 4.8% 증장했다. 농민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 상반기 농촌 상주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7,899원으로 동시기 대비 6.3% 장성했는바 이는 전국의 수준보다 2.6% 포인트 높아 전국 제7위를 차지했다.
생태문명 체제개혁: 중점 분야의 환경오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
‘아름다운 길림’건설을 목표로 하여 최근 년간 우리 성의 생태문명 체제개혁을 병행하고 예방과 치료를 병행하여 중점 분야의 환경오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으며 12가지 중점개혁 임무를 완수했다.
생태문명 건설의 최상위 설계 성격의 ‘4량 8주'가 날로 완벽해지고 있다. 2019년 전성 623개 촌에서 농촌 환경 종합정비 임무를 완수하고 사육금지구역을 2,842개 확정, 사육금지 면적은 2.2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루계로 디젤유 화물차 1.15만대를 도태, 신에너지 자동차를 1,069대 보급, 그중 뻐스가 854대로 새로 증가된 대중교통 차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지구급 이상 도시의 공기질 우량 날자 비례는 89.3%에 달해 지속적으로 비교적 좋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감독관리하는 지구급 및 그 이상 도시의 17개 집중식 음료수 수원지의 수질 기준 도달률은 100%이다.
문화와 사회체제 개혁: 문화의 번영과 민생개선을 추동
문화시장의 종합집법개혁 면에서 전성 문화와 관광 시장, 문화시장 종합집법기구의 통합을 전부 완수하여 문화, 문물, 출판, 라지오텔레비죤방송, 영화, 관광 집법기능을 효과적으로 통합했다.
촌종합문화써비스쎈터를 8,687개 건설, 피복률이 95%에 도달, 전성 빈곤변경현 행정촌의 기층종합문화써비스쎈터가 전부 건설되였다.
교육 체제개혁, 의약위생 체제개혁, 사회보장 체제개혁에서 취업과 창업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해당 문건 및 그 부대정책을 출범했다.
민주법제와 사법체제 개혁: ‘법치 길림’ 건설행정 온당하게 추진
지난해 이래, 우리 성은 ‘법치 길림’건설을 목표로 하여 적극적이고 온당하며 주동적으로 행동하여 민주정치와 법에 따라 성을 다스리는 행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했으며 13가지 중점개혁 임무를 완수했다.
민주정치 제도개혁과 법에 따른 성에 대한 관리를 추진하는 면에서 효과적인 제도와 방법을 내놓았다. 사법체제 개혁 면에서 정법기관의 기구체계를 한층 더 보완했는바 전성 3급 검찰기관 내설기구 개혁을 전면적으로 완수, 456개의 기층법원을 간소화, 간소화 폭이 42.3%에 달했다. 사법 책임을 전면적으로 다졌는바 법관과 검찰관이 직접 결정한 사건 비례는 95% 좌우에 달하였고 전성 법원의 평균 사건종결 비례는 97.59%에 달했으며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당건설 제도와 규률검사 체제개혁: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주선을 두드러지게 하며 혁신을 강화
지난해 이래 우리 성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주선을 두드러지게 하고 혁신을 강화하여 13가지 중점개혁 임무를 완수하여 당건설의 과학화, 제도화, 규범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간부인사제도와 인재발전 체제와 기제 개혁에서 새로운 조치를 내놓았는바 기층 당조직 건설에서 새로운 방법을 내놓았고 규률검사 체제개혁에서 사업제도를 보완하고 효률적인 기제를 구축했다.
지난해부터 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165건을 립건심사, 그중 성에서 관리하는 간부 사건이 136건이였다.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를 1,726개 조사처리하고 1,984명을 처리했다. 중앙의 8항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를 1,879건 조사처리하고 1,993명을 처리했으며 대중들 신변의 부패문제와 작풍문제를 4,248건 조사처리하고 4,844명을 처리함으로써 기풍건설 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확대했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은 길림이 발전, 진보하는 활력의 원천이다. 길림 대지는 한번 또 한번의 실무혁신과 분발성취하는 다채로운 실천으로 개혁 전면 심화의 발전에 묵직한 힘이 생겨나게 했다. 일련의 중대한 개혁조치들은 개혁의 혜택을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원동력으로 전환시켰다.
/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