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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도 '부타자초'... 불법 월경 도발임을 증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3일 08:46
  인도군이 중-인 국경에서 이른바 "기선제압' 행동을 펼쳤다고 인도측이 성명을 발표한것 것과 관련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인도측의 성명은 매를 대기 전에 먼저 죄를 고백하는 식의 '부타자초'(不打自招)행위"라며 이는 이번 사건에서 인도군의 불법 월경 도발이 먼저였음을 충분히 증명한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현재 량자는 군사와 외교루트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중국은 1선 부대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모든 도발행동을 즉각 중단하며 모든 불법 월경인원을 즉각 철회하고 긴장과 복잡화를 초래하는 모든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인도측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해이래 인도측이 량국 국경의 서쪽 구간에서 수차 양자 협의와 협정, 중요한 공감대를 어기는 행동을 취했으며 일방적으로 무력으로 현상태를 개변함으로써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세를 조성했다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인도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최대한의 자제를 유지해 사태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했다며 중국과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고 량자간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와 협의협정을 리행해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확실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인도측에 희망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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