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음식점협회와 신화넷이 북경에서 련합으로 발표한 ‘2020 중국 료식업 년도보고’에 따르면 2019년 우리 나라 료식수입은 4.7조원으로 동시기 대비 9.4% 성장했다.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우리 나라의 료식수입은 1.8조원에 그쳐 29.6% 하락했다.
우리 나라 료식업종은 2020년에 전염병의 타격을 받았지만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
2019년의 각 성(직할시, 자치구)의 료식수입 순위에서 산동성이 4430.46억원(10.9% 장성)으로 선두를 달렸고 길림성은 1045.43억원(3.2% 장성)으로 21위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연구에서 60%의 음식점들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브랜드 발전을 기업의 중요한 발전전략으로 꼽았다. 료식업종의 산업 집중도가 비교적 낮고 제품의 부가가치가 비교적 낮고 고객의 점도(粘度)가 높지 못하며 생명주기가 짧은 등 업종 문제가 보편적으로 존재했다.
지난 2월에 있은 전염병 영향 전문 조사연구에서 조사연구를 받은 기업중 73% 기업의 업무복귀률이 10% 이하인 반면 선두를 달리는 대형 체인 브랜드 료식업체의 업무복귀률은 평균치보다 훨씬 높은 60%에 달했다. 생산재개, 업무복귀가 더 한층 가속화됨에 따라 부분적인 브랜드 기업은 강대한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점성 및 앞서가는 시장배치를 빌어 역세 확장을 실현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