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신화통신]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 지속가능발전 상공리사회 의장 겸 수석집행관인 피터·바크는 일전에 관건적인 시기에 개최되는 2020년 중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는 글로벌 무역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터·바크 수석집행관은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세계는 이번 교역회에 기대로 충만되였다면서 이번 교역회의 개최는 경제회복에 대한 각계의 신심을 북돋아줄 것이라고 표했다.
피터·바크 수석집행관은 보호주의가 대두되고 있고 글로벌 무역이 타격을 입은 현 상황과 관련해 응당 무역장벽과 무역전을 반대해야 한다면서 세계는 협력을 강화해 공급사슬이 더욱 탄력을 가지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터·바크는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중국 정부는 타당한 대응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교역회를 통해 사람들은 중국이 위기를 어떻게 대응하고 또 경제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바크는 코로나19 종식 후 세계는 반드시 더 좋은 미래를 향해 발전해야지 제자리 걸음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 우리는 금융봉사, 관광, 통신서비스 등 업종을 다시 활성화시켜야 한다면서 중국이 거대한 혁신능력과 첨단기술회사들에 토대하여 세계에 도움을 줄 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1995년에 설립된 세계 지속가능발전 상공리사회 회원에는 200여개 다국적 기업이 포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