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청정 네트워크"을 고취하는 폼페이오, 미국에 삼중 내상 입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0일 09:39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끊임없이 고취하는 이른바 "청정 네트워크"계획은 텔레콤 운영상과 앱스토어, 응용 프로그램, 클라우드서비스 및 네트웤 케이블 등 5개 영역에서 중국 제품과 서비스를 배제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빈번한 행동은 미국이 디지털 보호주의를 실시하려는 타산일 뿐이고 이를 계속 고집하고 추진한다면 세계 디지털협력과 발전을 기필코 심각하게 간섭하고 저애하게 될 것이며 이 또한 미국 사회에 여러가지 엄중한 손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첫째, 미국이 중국기업에 대한 금지조치로 미국 사용자들의 이익이 직접적인 손해를 보고 있다. 미국정부가 기한내에 본국 인원과 기업들의 위챗사용을 금지할 것을 요구한 후 미국의 대형 다국가 기업들이 백악관을 상대로 이런 조치는 가능하게 중국 시장에서의 그들의 경쟁력에 영향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폼페이오와 같은 일부 정치인들이 중국기업을 사지에 몰아넣으려 하고 있는만큼 이들은 금후 다른 나라 기업들에 대해서도 똑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는 미국에 대한 각국 투자자들의 신심에 영향주고 미국 시장에 대한 불신도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이외에도 미국은 불명예스러운 수단으로 경쟁상대를 억압하려 하며 시장경제질서를 난폭하게 짓밟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볼때 이는 미국 경제경쟁력을 반드시 약화시키게 될 것이다.

  만약 폼페이오를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이 미국인들의 데이터안전을 보호하려거든 관련 창의를 살펴보고 실제행동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자유개방의 인터넷세계에서 공동상의, 공동구축, 공동향유를 진행하는 것이야 말로 글로벌 디지털 관리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출로이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인공지능은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이끄는 전략적 기술로서 신형 공업화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된다. 일전 공업정보화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수가 이미 4,500개를 초과했다. 다음단계에는 계산법, 계산력 등 큰 모형 기반기술(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최근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이 된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팬들을 위해 '조건'을 내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임영웅의 팬 A씨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팬이 쓴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10만원대 이상 구매시 굿즈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