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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 왕의 외교부장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4일 10:48
  현지 시간으로 9월 12일,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이 누르술탄에서 왕의 중국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을 회견했다.

  왕의 부장은 우선 습근평 주석의 구두 메시지를 전했다. 왕의 부장은 현 세계는 백년래 보기 드문 대 변국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풍부한 내함을 가진 중국-카자흐스탄 관계는 량국 및 두 민족의 미래와 직접 관계된다고 말했다. 그는 7년전 습근평 주석이 나자르바예프 대학에서 "실크로드 경제벨트"를 함께 건설하자는 창의를 제기했을 때 귀하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시종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국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국내 대 순환을 주체로 국내와 국제 쌍 순환을 서로 결부시켜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은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세계 각 나라에 더 큰 시장과 기회를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있는 힘껏 카자흐스탄에 예방통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백신이 연구 개발된후 카자흐스탄 등 주변 나라의 수요를 우선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자르바예프는 습근평 주석이 전한 구두 메시지에 사의를 표한 한편 왕의 부장에게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자신은 습근평 주석과 맺은 우의를 아주 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왕의 부장은 코로나19 발생이래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한 외무장관으로 량국간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구현한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중국은 웅대한 기정 발전 목표를 꼭 실현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카자흐스탄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시종 일관하게 지지하고 량국간 항구적인 전면전략파트너 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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