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习近平) 국가주석과 시모네타 소마루가 스위스련방정부 대통령이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수교 70주년을 기념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스위스는 최초로 중국과 수교한 서방국가의 하나라며 수교 70년간 량국관계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으며 량측은 손잡고 "평등, 혁신, 상생"의 중국 스위스 협력정신을 키워냄으로써 각이한 사회제도와 서로 다른 발전단계, 상이한 대소국 우호협력의 모델이 되였다고 강조했다.
습주석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과정에 량국은 서로 도우면서 량국 인민들의 친선의 정을 돈독히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과 스위스관계 발전을 중요시하며 소마루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스위스 혁신전략동반자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량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과 스위스 친선이 길이길이 전해질 것을 축복했다.
소마루 대통령은 축전에서 스위스와 중국간 래왕은 오랜 세월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70년간 량국은 시종 개방과 상호존중의 원칙하에 량자관계를 발전시켰다고 하면서 량국이 장기간에 걸쳐 긴밀하고 친선적인 관계가 있음으로 하여 전염병에 맞서 손잡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스위스련방정부는 량자관계와 상호 리해를 더한층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