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지도자의 중국 코로나방역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에 대해 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중국 코로나방역에는 마법이 없으며 생명지상, 운명을 함께 하는 위대한 방역 정신에 의지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국경절과 추석 련휴기간 중국은 연 7억명에 가까운 국민이 외출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즐겼다고 소개하면서 알리페이 소비 플랫폼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 중국 쇼핑몰의 알리페이 거래액은 전월대비 250% 증가했다며 이러한 사실은 중국이 이미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통제했음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최근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및 캘리 크래프트 주 유엔 미국대표가 중국 코로나 방역에 대해 비난한 것을 반박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 일부 정객들이 코로나 대응에 관해 기타 나라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멈추고 정력을 집중해 코로나에 대응하여 자국 국민의 생명을 최대한 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