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일전 “심수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를 건설할 데 관한 종합개혁시점 실시방안(2020-2025)를 반포하고 통지를 내 각지와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하여 참답게 관철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실시방안”에 따르면 경제특구 40주년 설립을 계기로 중앙개혁의 상부설계와 전략적 포치아래 심수시에 종합적인 개혁시점을 실시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은 새시대 심수 개혁개방 재출발의 또 한차례 중대한 조치이다. 또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를 건설하는 관건적인 일환이고 혁신개혁 방식 방법의 최신 탐구이기도 하다.
실시방안이 제기한 지도사상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에 따라 개혁의 방향을 확고하게 파악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구의 전략적 위치와 전략적 목표를 둘러싸고 중점분야와 중점고리 개혁에서 심수시에 더 많은 자주권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심수시가 더 높은 시점과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목표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각 방면의 제도를 보완하고 질적성장의 체제와 기제를 구축하며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전면적인 개혁심화와 전면적인 개방확대의 새 구도를 다그쳐 형성하게 된다. 심수와 향항의 더 높은 수준의 협력을 추진하여 광동, 향항, 오문 광역도시권 건설에서 핵심 엔진기능을 증강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도시 본보기를 힘써 구축하게 된다. 2020년 요소 시장화 배치와 경영환경 최적화, 도시 공간 일괄 리용 등 중요한 분야에서 일련의 중대한 개혁조치를 취하고 제1차 종합 권한부여 사항 목록을 제정하여 시점의 좋은 국면과 새로운 출발을 추진하게 된다. 2022년에 가서 각 방면의 제도건설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져오고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중대 제도 성과를 형성하여 시점에서 단계적 성과를 거두게 된다. 2025년에 가서 중요 분야와 관건 고리 개혁에서 대표적인 성과를 거두고 시점 개혁과업을 기본적으로 완수하여 전국의 제도건설에 중요한 시범을 보여주게 된다.
실시 방안은 일곱가지 면에서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요소시장화 배치의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육성하며 과학기술 혁신 환경제도와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체제, 민생봉사 공급체제, 생태환경과 도시공간 관리체제를 보완하고 보장조치를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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