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탁구직업대련맹은 15일, 청소년경기를 새롭게 배치했는데 새로운 세계탁구련맹 청소년경기로 국제탁구련맹 세계청소년순회경기를 대체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세계탁구청소년 계렬경기는 2021년 4월부터 시작된다.

료해에 의하면 새로운 세계탁구련맹 청소년경기는 청소년도전경기와 청소년스타도전경기로 나뉘고 이 두개 경기의 등급은 세계탁구련맹 성년조 경기와 결합하여 한갈래 완전한 경기체육의 경로를 형성할 것이라고 한다.

매 년령단계 선수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어린 탁구스타들에게 경험 있는 선배들과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탁구련맹 청소년경기는 U11, U13, U15, U17, U19년령조로 나뉘였다.

세계탁구련맹은 매년 가장 많아 30차례 청소년도전경기를 개최할 예정으로 미래스타들에게 세계랭킹 점수를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수들은 각자의 도전경기 표현과 점수로 스타도전경기에 출전할 수 있고 스타경기에서 남, 녀 각각 32개 단식경기 자리를 쟁탈하게 된다. 새로운 경기제도하에 모든 경기는 5판3승제를 사용한다.

전세계 전염병상황에 불확정성이 존재하는 시기에 안전문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과도하기 위해 세계탁구련맹조직경기는 2021년 3월에 시작하고 청소년경기는 4월에 시작한다.

세계탁구련맹은 또 조치를 취해 안전을 확보한다. 남, 녀 경기는 하루간격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혼합복식과 단체경기를 취소하며 모든 참가자들은 공식 주숙장소에 입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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