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성대한 빈곤퇴치 난관공략상 시상식을 갖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개인과 집단을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17명이 분투상(奋进奖)을, 8명이 헌신상(奉献奖)을, 40명이 기여상(贡献奖)을, 8명이 혁신상을 수여받고 11개의 집단이 우수단체상을, 10개의 집단이 조직혁신상을, 16개의 집단이 조직기여상을 수여받았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장백현당위 서기인 송흠위가 지난 5년간 장백현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이룩한 선진경험과 사업성과에 대해 참답게 총화하고 나서 전현의 당원간부들과 인민군중들이 일심협력해‘아름답고 부유하고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평안하고 행복한 새 장백'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장백현당위 송흠위 서기가 연설하고 있다.

부현급 이상 지도간부들이 시상식 앞줄에 앉았다.

시상식 대회장 장면.

분투상 수상자들.

헌신상 수상자들.

기여상 수상자들.

혁신상 수상자들.

조직혁신상 수상집단 대표들.

표창받은 선진집단과 개인.

이밖에 장백현의 부분적 개인과 집단이 성, 시의 표창을 받았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장백현당위 서기인 송흠위가 2018년 길림성빈곤퇴치 난관공략전 혁신상과 ‘길림 좋은 사람’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선봉상을, 장백현당위 부서기이며 장백현정부 현장인 리성범이 길림성빈곤퇴치 난관공략전 기여상을, 장백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장백현빈곤부축개발관리중심 주임 윤효원이 2019년 길림성빈곤퇴치 난관공략전 혁신상을 수여받았다. 장백현 마가강촌주재 제일서기 채광결, 장백현인민법원의 리수구촌 주재 사업대장인 리진강이 2018년 길림성빈곤퇴치 난관공략전 기여상을 수여받고 장백현빈곤부축관리중심이 2019년 길림성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집단공을 기입받았으며 2019년에는 15명의 빈곤부축간부들이 선후로 공을 세웠거나 성으로부터 표창을 받게 되였다.

문예공연.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