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11월 1일부터 철도 '11.11' 전자상거래 황금주 운송서비스를 가동해 11월 2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부터 국가철도그룹은 이미 련속 4년간 '11.11' 전자상거래 황금주 운송업무를 전개해오고 있다. 물류시장의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올해 철도 전자상거래 황금주 운송기한은 예년의 10일에서 20일로 연장했다.

　　국가철도그룹 관련 책임자는 올해 철도부문은 고속철도 네트워크화 운행(成网运行)과 안전하고 빠른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혁신적으로 여러가지 물류서비스를 출범했다고 소개했다.

　　고속철도 쾌속운송서비스능력을 증강한다. 일평균 600여갈래의 선로, 1000편의 고속철도 려객탑승 동력분산식렬차를 배치하고 '고속철도 급속도달' 등 일련의 서비스를 출시하여 전국 80여개 대중도시에 보급한다.

　　도시간 대량 택배에 대한 운송력 공급을 확대한다. 전자상거래기업, 택배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충족한 운송능력자원을 제공하고 처음으로 북경서역에서 한구까지의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 2편 전체에 고속철도 택배운송시범운행을 한다.

　　철도 수화물산품의 승격을 추동한다. 일부 보통속도렬차 수화물차를 운용해 처음으로 자주적 지적재산권이 있는 철도 저온류통 쾌속운송박스를 투입하고 식품 저온류통 '랭선달(冷鲜达)' 및 의약 저온류동 '정온달(定温达)', '정시달(定时达)' 등 새로운 제품을 보조적으로 출시하여 특색 신선농산물, 의약시제의 시장운수요구를 충족시키며 중점적으로 내몽골, 신강 및 서장 등 지역의 소고기, 양고기, 락타우유 등 생산기업에 식품 저온류통 운수봉사를 제공해 빈곤구제 농민조력을 실현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조력한다.

　　전자상거래 화물 특수쾌속렬차를 운행한다. 전자상거래, 택배기업 및 가전제품, 일용화학품, 식품 등 생산기업에 전자상거래 화물간선 운수봉사를 제공하고 앞서 개통한 경광, 경호, 호심간 특별렬차의 기초에서 올해 절광 사이의 렬차를 새로 추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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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