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24시에 티몰, 경동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은 올해 11.11쇼핑축제 최종 거래액을 공개했다. 두 플랫폼의 계산시간은 11월 1일 0시부터 11월 11일 24시까지로 티몰의 총거래액은 4982억원이고 경동은 271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 데이터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는바 소비자의 구매열이 전혀 식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티몰, 500만개 상가 참여, 반시간내에 342개 브랜드 거래액 1억원 초과

　　11월 11일 0시 0분 26초, 천모 11.11은 방문 절정을 맞았는데 주문서 최대량이 58.3만건/초에 달해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올해 11.11 온라인쇼핑축제에 티몰은 최초로 알리바바 전면클라우드 원생화를 실현했고 자체로 연구제작한 클라우드조작시스템 알리클라우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문절정기를 성공적으로 이겨냈다.

　　티몰 공식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티몰 11.11 쇼핑플랫폼에 참여한 브랜드는 25만개이고 참여상가는 500만개에 달하며 할인상품은 1600만종으로 지난해의 1.6배라고 한다. 특히 올해 11.11에는 또 30여만개 빈곤현 상가들도 참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빈곤현 상가들의 거래총액은 동기대비 74% 성장했는데 그중 빈곤모를 벗지 못한 52개 빈곤현 상가들의 거래액 증속이 동기대비 122% 상승했다.

　　경동, 휴대폰 가전제품 주문서 폭발, 93% 직영상가 24시간내 배송 실시

　　경동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의하면 11월 1일 00:00부터 11월 11일 00:09까지 경동 11.11 쇼핑축제 주문서 루계 거래액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경동데이터에 의하면 11월 11일 0시가 금방 지나서 휴대폰과 디지털류 상품들의 주문서가 폭발했다고 한다. 짧은 10분간 화웨이 휴대폰 거래액 동기대비 성장이 100%를 초과했고 화웨이 mate40 휴대폰은 7초간에 거래액이 1억을 돌파했다고 한다. 5G휴대폰 거래액은 동기대비 15배 성장했고 게임전화 거래액도 동기대비 300%의 뛰여난 성적을 거두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올해 경동물류는 ‘몇분내 도착’ 새로 돌파했는바 11.11 첫번째 주문서는 단지 6분내에 배송되였으며 농촌의 가장 빠른 주문서는 15분이 걸렸다. ‘천개 현 만개 진 24시간 배송’ 계획의 추동하에 경동물류 93%의 자영상가 주문서는 24시간내에 배송되였는데 전국범위에서 92%의 지역과 현, 83%의 향촌과 진의 소비자들은 24시간 배송서비스를 향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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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