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3일 2021건발(建发)하문마라손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1년의 하문마라손대회가 래년 1월 3일에 개최하며 관련 신청업무가 11월 23일에 정식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대회조직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2021 하문마라손대회의 규모는 1만 2 천명으로 간소화되였고 정교화, 개성화, 전문화의 개최태도로 선수들에게 고품질의 참가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동시에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조직위원회는 '규모 축소+ 분조 출발'을 통해 최대한 인원을 분산시켜 대회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진행을 보장하기로 했다.

참가 희망자는 하문마라손대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공식위챗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수가 제한 출전자수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신청사업은 23일 오전 10시에 시작되여 27일 오후 3시에 끝난다. 조직위원회는 자격심사와 추첨을 거쳐 30일 최종 당첨명단을 대외적으로 공포한다.

이번 하문마라손 등록비용은 중국적 선수 1인당 200원 외국적 선수 1인당 50딸라이다. 그외 500명의 공익참가자 명액은 1인당 신청비용이 2000원이다.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대회조직위원회는 출전선수가 물품과 자료를 수령하기 전 21 일간 경외(향항, 오문, 대만 지역 포함) 및 국내 전염병상황 중, 고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다녀온 기록이 없어야 하고 모든 출전선수가 물품과 자료를 수령할 때 7일 내 핵산검측 음성결과의 종이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본인의 ‘건강코드’가 록색코드여야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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