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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과 호주의 비난에 반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3일 10:37
  2일, 화춘영(华春莹)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호주 정부 일부 인사들이 끊임없이 거짓말과 황당한 론리로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리치에 어긋나고 수준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호주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저지른 범죄행위 문제와 관련해 호주 지도자는 이는 국가의 가치관을 수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2일, 미 국무부 부 대변인은 호주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이 "사진 날조"와 "거짓정보를 살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에 인용한 사진은 한 젊은 화가가 창작한 컴퓨터 삽화이지 사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삽화는 호주 매체가 자체로 보도한 것이며 호주 국방부 조사보고서에 발표된 사실을 근거로 했다"고 강조했다. "만약 호주의 일부 사람들이 이 그림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한다면 호주가 사이트에 게재한 사진과 동영상이 보여주려고 하는 사실 진상은 더구나 소름이 끼친다"라고 덧붙였다.

  화춘영 대변인은 "국제사회에서도 그들이 분노하는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들이 진정으로 분노하는 것은 중국인이 어떻게 저들이 저지른 나쁜 일에 대해 론평하는 권리를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호주가 적극적으로 선양하고 있는 가치관이 '민주와 인권, 자유'이지만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은 민주와 인권, 자유에 대한 모독, 내지는 전형적인 허위와 이중기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 국무부 부 대변인이 중국 신강 관련 정책에 대해 터무니없이 비난한데 대해 반박했다. 그는 "미국과 호주 정부가 일부 인사들이 끊임없이 거짓말과 황당한 론리로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이치에 어긋나고 수준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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