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기후목표 정상회의에서 한 연설은 단합을 주장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확고하게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단호히 "파리협정"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실시를 지지하는 중국의 립장을 구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서 중국의 대국소임과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주었다면서 글로벌 거버넌스의 지속적인 심화와 발전을 인솔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화상방식으로 "파리협정" 채택 5주년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래 기후 거버넌스와 관련헤 세가지 창의를 제기하고 중국의 국가 자주 기여도 향상과 관련해 네가지 조치를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에서 행동파라고 하면서 중국, 유럽련합, 유엔 등 여러 측의 적극적인 인솔하에 국제사회가 이미 기후변화에 관련한 협력대응,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의 추진 등 긍적적인 추세를 형성했다고 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20여개 나라들이 탄소중립목표를 제기하고 40여개 나라가 국가 자주 기여 향상과 관련해 새로운 약속을 내놓았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