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중일한 협력의 새 진전 추동 용의 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23일 09:58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일한 협력은 동아시아 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동력 원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3개국 협력을 아주 중시한다며 한국, 일본과 긴밀히 소통해 중일한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도록 추동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회생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최근에 중일한 3개국이 중국의 소흥시와 돈황시, 일본의 기타큐슈, 한국의 순천시가 2021년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로 선정되였음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올해 이래 코로나 19가 갑작스럽게 들이닥쳤지만 중일한 3국은 제반 령역 협력을 착실히 추진해 긍정적인 성과들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특별외무장관회의와 운수물류장관 특별회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 지식재산권국 국장회의 및 두차례 보건장관회의를 진행해 방역협력, 역내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정 수호, 경제 회생 추진 등 에 대해 합의를 보았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그외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선정, 문화산업포럼, '오공컵'중일한 청소년만화경연 등 브랜드 프로젝트의 실시를 계획대로 추진해 3개국 국민의 교류와 친선을 다졌다고 피력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최북단 계강 평년보다 6일 빨리 개강!

중국 최북단 계강 평년보다 6일 빨리 개강!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4월 24일 흑룡강의 막하구간이 공식적으로 개강하여 류빙기에 들어감으로써 중국 최북단 계강은 겨울 정적을 끝냈다. 크고 작은 얼음덩어리가 흐름을 따라 내려가면서 두꺼운 얼음덩어리가 구르기도 하고 부딪치기도 하며 청아한 충돌음을 내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 상해 소주에 가 투자유치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 상해 소주에 가 투자유치

최근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가 인솔하고 할빈시, 목단강시, 계서시, 이춘시위 통전부 및 대만사무판공실, 대만동포련의회 및 소속 구 현 책임자, 투자유치부서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고찰팀이 상해와 소주에 가서 2024년 '룡강과 대만이 손잡고 미래를 함께 건설하

할빈: 5.1 련휴 휴가 상품 예약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할빈: 5.1 련휴 휴가 상품 예약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최근 씨트립은 '2024년 5.1 관광 트렌드 통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예약 현황에 따르면 올해 5.1 련휴 관광 인기는 지난해 최고치를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5.1 련휴 동안 할빈의 휴가 상품 예약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렌터카로 얼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