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푸아 펭귄 20마리가 할빈에 도착해 할빈신구 포세이돈해저세계에 입주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아들딸을 낳고", "가문을 번성"시키면서 "영주 주민"으로 쭉 생활해 나가게 된다.
"흰눈섭 펭귄" . /동북망 정통 기자 촬영
“입씨름”하고 있는 펭귄. /동북망 정통 기자 촬영
이번 할빈시 "영주권"을 딴 파푸아 펭귄은 일명 흰눈섭 펭귄이라고도 하고 금도(金图)펭귄이라고도 한다. 체형이 비교적 크고 아델리펭귄의 일종으로서 남극지역에서 생활하는 펭귄 7종 중의 일종이다. "세계자연보호련맹"이 근위종으로 선정한 희귀종이다. 이번에 할빈에 영구 입주한 펭귄 20마리는 년령이 약 2세에서 6세 사이이며 체중은 4킬로그램에서 6킬로그램 정도이고 신장은 50내지 60센티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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