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종의 중국 소프트웨어 어플 관련 기업에 미국이 무역 금지령을 실시하려 하는데 비추어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6일 발표한 담화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의 그릇된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관련 기업이 법에 따라 자체 권익을 수호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함과 아울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전 트럼프 미 대통령은 행정령에 수표해 미국인이 알리페이, 턴센트, QQ, 위쳇페이 등 8종의 중국 어플 개발자거나 통제자와 거래하는 것을 금지토록 요구했다.
상무부 보도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이번에 프라이버시와 국가안보를 이유로 미국인이 8종의 중국 소프트웨어 어플 관련기업과 거래를 금지한다고 선포한데 주목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공평경쟁의 윈칙을 위배하고 국제 경제무역의 룰을 위배했으며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파괴한 이 작법은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에 손해를 주었을뿐만 아니라 미국 고객을 포함한 광범위한 소비자들의 이익에 해를 끼쳤고 미국 기업환경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심도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의 그릇된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이 중국의 어플에 대한 무리한 제압것을 중지하고 중국 제품과 서비스의 미국내 정상적인 사용 제한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