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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도서관, 문헌 공유대여 프로젝트 가동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02일 09:25



최근 국가도서관이 문헌 공유대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현재 흑룡강, 강서, 서장, 감숙, 호북, 길림 등 6개 성급 도서관이 공유대여 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문헌 공유대여 프로젝트는 두가지 부분으로 나뉘여 전개된다. 첫번째 단계는 지방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헌자원리용을 최적화하고 자산추적가능 원칙에 따라 국가도서관의 소장복제판 문헌을 도서 대여류통 시스템에 투입함으로써 대여서비스 기능을 확장하고 최대한도로 전국 독자의 독서욕구를 만족시킨다. 두번째 단계는 ‘14.5’기간의 지혜도서관 건설과 결부해 전국 도서 대여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문헌의 동태관리를 실현한다. 동시에 충분히 사회 각계의 기부와 개인기부 자원을 클라우드 플랫폼에 투입하고 전민 공유대여 시스템을 건립한다.

문헌 공유대여 기획실시 과정에 국가도서관은 우리 나라 동서부 및 지역간 공공문화보장 서비스 발전면에 존재하는 불균형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고 중서부와 변강 성, 시 도서관 간의 협력을 우선적으로 확정 지어야 하며 관련 도서관에 업무지도와 기술지지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지금까지 이미 72.5만권의 문헌이 흑룡강, 강서, 서장, 감숙, 호북, 길림 등 6개 성의 공유대여 시스템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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