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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올림픽 성화봉송 출발식 무관중으로 개최될듯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04일 08:57
일본 매체 2일 보도에 의하면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말에 개최되는 도꾜올림픽 성화봉송 출발식은 ‘무관중’의 방식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한다.

도꾜올림픽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로부터 ‘부흥올림픽’으로 불리고 올림픽 성화는 ‘부흥성화’로 불리우는데 그 목적은 바로 2011년 일본 동북부 후꾸시마를 중심으로 하는 지진과 해일재해구의 부흥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데 있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3월 25일 후꾸시마에 위치한 일본 국가축구훈련쎈터에서 성화봉송을 위한 성대한 출발식을 개최하기로 계획했다. 《낫칸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여러명의 관련 인사들이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일반관중들의 진입을 금지하게 되고 근무원에게만 개방할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한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와 후꾸시마현 정부는 현재 인파를 방지하기 위해 출발식 라이브방송을 고려중에 있다. 아이들의 합창무대가 준비되여있지만 계속 보류할지는 안전보장을 토대로 계속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출발식은 또 사전예약제 실시를 고려중에 있고 인수를 제한하는 동시에 부분적 관중들의 입장을 허가하지만 전염병사태 악화로 부득불 더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성화봉송은 3월 25일에 출발식을 개최한 후 121일간, 전체 일본 47개 도도부현에 전송되고 7월 23일 저녁에 올림픽 개막식현장에 도착한다.

보도에 의하면 성화봉송은 전염병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역을 지나갈 때 일반관중들이 사전예약방식으로 현장에서 경축활동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 성화가 도로에서 전달될 때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전염병이 통제되지 못한 지역의 관중들은 연선에서 관람하지 못하도록 했다.

보도에 의하면 다른 한차례 대체방안이 토론중에 있는데 이 방안에 따르면 성화봉송 지역의 전염병이 악화된다면 이 지역의 성화봉송은 취소되고 성화는 직접 다음 지역으로 전달된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6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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