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 성화채집과 성화봉송 가동식이 5월 1일 내몽골 울란호트에서 진행되였다.
성화채집의식은 울란호트시 5.1회의 유적지에서 진행되였다. 채집 의식에서 20여명의 소선대원들이 성화채집을 완수했다.
한 소선대원이 채집한 불꽃으로 성화등을 지폈다.
이어서 14명의 몽골족 소녀들이 성화등을 5.1광장으로 호송하여 국가체육총국 고지단 부국장이 성화그릇에 점화하고 내몽골자치구 부소림 주석이 성화에 점화했다. 제1성화봉송자이며 올림픽 챔피언인 장소평이 정식으로 성화봉송을 개시했다.
성화봉송은 내몽골자치구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2020년 2월 16일까지 봉송되다가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 진행지인 훌룬부이르시의 개막식 현장에 이르게 된다.
이는 내몽골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전국대형 빙설운동성회로서 우리나라에서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전에 진행하는 대련병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