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검측에 따르면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중점 소매와 음식 기업 판매액은 8210억원을 실현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음력설기간에 비해 28.7% 성장하고 2019년 음력설기간에 비해 4.9% 성장한 것이다.
상무부 관련 책임자는 2021년 음력설기간 전염병예방통제와 ‘현지서 설 보내기’의 새로운 형세하에 전국 소비시장이 새로운 변화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상품소비가 큰 인기를 얻었다. 음력설기간 상무부 중점검측 소매기업의 금은주얼리, 복장, 통신기재, 가전디지털제품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160.8%, 107.1%, 39.0%와 29.9% 성장했고 부분적 전자상거래플랫폼 운동기재 판매는 동기대비 49% 성장했다. 대형 지불기구에서 검측한 판매상가 판매액은 동기대비 76.5% 성장했다. 관련 기구의 검측에 의하면 전국 10개 1, 2선 도시 쇼핑쎈터 일평균 려객류동량 동기대비 성장폭은 200%를 초과했다고 한다.
신형의 소비표현이 두드러졌다. 전염병예방통제로 인해 안전, 스마트 소비가 신속하게 장대해졌고 무접촉 거래서비스도 빠르게 발전되였으며 온라인설맞이용품, 디지털훙보우 등 소비방식이 올해 설의 새로운 조류로 되였다. 상무부가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지도, 전개한 ‘전국 온라인설맞이용품축제’는 휴가전 6일의 판매액이 1200억원을 초과했다.
음식소비가 흥성했다. 음력설기간, 대형 지불기구 음식상가 판매액은 동기대비 1.3배 성장했고 부분적 배달플랫폼 온라인 음식소비액은 2배이상 성장했다. 일부 전통음식기업들도 온라인판매를 가속화했고 북경 부분적 음식배달판매는 1배 이상 성장했다.
주변휴가가 큰 환영을 받았다. ‘현지서 설 보내기’는 본지관광, 주변관광, 단거리 자가용 관광을 흥기시켰는데 각지 공원, 풍경구, 박물관, 영화관 등 휴가오락장소 려객량의 뚜렷한 성장을 초래했으며 교외 휴가지호텔, 민박 등 예약주문이 폭주했다. 관련 데터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북경 연경, 밀운, 회유 등 교외 주숙소비액은 동기대비 3배 이상 성장했고 상해 숭명, 청포, 가정 등 교외 주숙소비액은 2배 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생활필수품은 수량이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적이였다. 상무부의 전국 36개 대중도시 중점판매기업과 100개 대형 농부산물 도매시장에 대한 검측에 의하면 2월 17일 량식판매, 도매가격은 명절전(2월 10일)에 비해 각각 0.1%와 0.4% 하락했고 돼지고기 판매, 도매가격은 각각 0.4%와 1.5% 하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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