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앙1호문건이 21일 정식으로 발부되였다.
문건에서는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업농촌현대화를 가속화할 데 대해 제기하였는데
이는 21세기 이래
18번째로 ‘삼농’사업을 지도한 중앙1호문건이며
새로운 발전단계에서 당중앙이 농업농촌사업에 대한 높은 중시를 돌출히 보여주었다.
‘13차5개년계획’시기
현대농업건설은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다.
향촌진흥은 량호한 스타트를 실현하였고
량식 년간 생산량은 련속 1조 3000억근이상을 유지하였으며
농민들의 인구당 수입은 2010년에 비해 배이상 올랐다.
새시대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임무가 제기한내에 완수되였고
현행 표준에서 농촌빈곤인구는 전부 빈곤에서 벗어 났으며
빈곤현들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다.
농촌개혁은 종심(纵深)으로 추진되고 있고
농업농촌발전은 새로운 력사적 성과들을 거두었으며
당과 국가의 경제사회발전 큰 국면의 안정에 밸러스트스톤(压舱石) 작용을 발휘했다.
‘14차5개년계획’시기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시작하고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첫 5년이다.
민족이 부흥하려면 농촌을 반드시 진흥시켜야 한다.
당중앙에서는
새로운 발전단계에서의 ‘삼농’사업은 의연이 극히 중요하며
잠시라도 늦추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힘있게 실제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인정했다.
‘삼농’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을 전당 사업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견지해야 하며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것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하나의 중대한 임무로 하며
전 당, 전 사회의 힘으로 농업농촌현대화를 가속화하며
광범한 농민들이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건에서는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는것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계를 실현하고
농업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면서
큰 힘을 기울여 농촌건설 행동을 실시하며
당의 ‘삼농’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며
2021년에 가급적
농업농촌현대화계획이 가동실시되게 하며
빈곤퇴치 난관돌파 정책체계와 사업기제가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되고 안정적으로 과도하게 하며
2025년에 이르러
농업농촌현대화가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고
량식과 중요농산품 공급보장이 더욱 유력해지며
현대 향촌산업체계가 기본적으로 형성되고
농촌건설행동이 현저한 효과를 거두게 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출처: 신화사
편역: 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