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 장춘시정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부터 전국 자동차산업기지 가운데 하나인 장춘시에서 이동방식의 전동화 발걸음을 다그친다.
택시와 공무용 차량은 원칙적으로 연료차량으로의 추가 또는 갱신을 하지 않게 되며 중국 고한지역과 계절성 동토지역에서 신에너지자동차를 적극 보급하기 위한 시범역할에 박차를 가한다.
료해에 의하면 중국의 2030년 탄소배출 정점(碳达峰)과 2060년 탄소중립(碳中和) 목표에 힘을 싣기 위하여 길림성, 장춘시와 제1자동차그룹, 국가전력망 길림회사에서 최근 공동으로 ‘기E춘성 록색길림(旗E春城 绿色吉林)’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 프로젝트는 3년 동안 3.4만대의 신에너지 택시, 인터넷예약 차량, 공무용 차량을 투입하며 ‘전지(电池) 은행’의 이전용 전지 4.1만개 규모를 실현하고 120곳의 전지교체장소를 신축 운영한다. 올해 년말까지 장춘시는 전지교체장소를 44곳 건설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락착은 장춘시를 전국 최초의 계절성 동토지역 신에너지화 시범도시로 거듭나도록 추동하게 된다. 또한 택시, 인터넷예약 차량 등 업계 내 선두기업들에서는 시범운영을 전개하고 협력모식을 혁신하며 대중교통 차량 전동화 시범지를 건설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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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吉林日报 彩练新闻
번역: 김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