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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중국발전 고위층론단 2021년 년차회의 참가 해외대표와 교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5일 08:32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2일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중국발전 고위층론단 2021년 년차회의에 출석한 경외대표와 함께 화상방식으로 대화를 나누고 교류를 진행했다. 세계5백대기업의 책임자, 국제 유명학술연구기구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주요한 국제기구대표등이 교류활동에 참가했다.

  BMW, 브리지워터, 애플, 매뉴라이프, 다임러, 푸르덴셜, 빠리경제학원 등 기구의 책임자와 학자들이 화제를 둘러싸고 물음을 제기하자 리극강 총리가 답복을 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에 직면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간고한 노력을 통해 중국경제는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이 6%이상의 예기목표를 설정한것은 당면 경제성장의 회복성과 세계경제복구의 불확실성 그리고 래년과 후년의 예기목표와의 안정된 접목 등을 고려한 결과기도 하다. 6% 예기목표는 결코 낮은것이 아니며 실제운행에서 이보다 높을수 있다. 이는 계획설정이 아니라 예기인도로 풀이할수 있다. 그리고 경제기반을 다지고 안정된 성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질적제고, 높은 차원의 발전을 향해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분한 취업, 주민소득의 지속적 성장, 생태환경 개선이 필요하며 경제구조의 최적화, 로동생산능률의 격상이 필요하다. 올해 도시의 신규인력규모가 1400만명으로서 취업압력이 여전히 크지만 1100만명이상의 취업을 확보할 것이다. 그리고 경제성장과 취업확보, 소득증대, 물가안정사이의 균형을 유지할것이며 에너지 소모와 오염이 큰것으로 경제성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계속해 시장주체를 활성화하고 효익을 창출하며 도시화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거대한 내수예비를 방출하고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견인역할을 증강시킬 것이다.

  개방은 중국발전에서 반드시 경유해야 할 길이다. 중국은 개방을 한층 확대하고 각국과의 상호개방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다.

  경외대표들은 중국의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과정에 중국은 보다 큰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시장에 뿌리내리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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