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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외교로 리드:새시대 중국이 세계와 운명을 함께 하는 아름다운 편장 엮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14:21
◆2013년이래 습근평 주석은 41차례 방문으로 5대 주 69개 나라에 발자취를 남기였는데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파트너관계망을 구축하면서 중국이 여러 나라들과 운명을 함께 하고 서로 손잡고 나아가는 드넓은 한폭의 화폭을 그렸다.

◆다자 외교무대에서 습근평 주석은 일련의 중국주장을 해석하면서 역정 후기의 세계발전에 방향을 가리켜 주었고 로선을 그려 주었다. 중국은 더 포용적인 전세계 관리체계, 더 유효적인 다자기제, 더 적극적인 구역합작을 통해 세계와 손잡고 더 단결되고 번영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력사의 긴 강은 세차게 흐른다. 새 천년에 들어선 제3번째 10년, 인류는 전례없는 시련에 부딪쳤다. 100년의 변국이 세기적 전염병상황과 부딪치면서 세계 판도는 빠르게 흔들리고 세계 경제는 쇠퇴하는 추세를 보였다. 역세계화 암류가 꿈틀거리고 패권주의와 일방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문제는 점점 많아지고 “세계는 어떻게 된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는 시대의 물음은 답을 박절히 수요하고 있다.

인류운명의 십자길은 새 리념을 부르고 있으며 새 전진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웅장한 동방대국은 시대의 기발을 받들고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고 있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 주석은 중국 특색 대국 외교로 성큼 발걸음을 내디디며 중국의 발전에 량호한 외부환경을 만들어 각국의 합작 윈윈, 공동 발전에 신심과 힘을 주입하였으며 전세계 도전에 중국지혜와 중국방안을 기여하였으며 인류평화발전사업에 지속적으로 긍정에너지를 수출했다. 당 19차 대표대회 보고에서는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동하자’는 내용을 써넣어 중국이 각국과 손잡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사진을 더욱 선명하게 표달하였다.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며 세계를 위해 크게 하나됨(大同)을 도모하자. 8년사이 원수 외교는 방향을 정했고 중국 특색 대국 외교는 돛을 올리고 출발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항로를 향해 파도를 가르면서 더 넓은 미래로 향해 나가고 있다.

유엔 비서장 구테레스는 “우리는 응당 인류운명공동체를 건립해야 한다”고 했고 71기 유엔대회 주석 피터 톰슨은 “인류는 이 천체에서 유일한 미래이다”며 감탄했

영국 48개 그룹구락부 주석 스티븐 페리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야말로 전세계가 위기와 맞서는 정확한 선택이다”라고 했다. 화제에서 리해에로, 인정에서 지지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은 해외 많은 유지인사들의 광범한 찬사를 받았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맥락으로 중국 원수 외교 력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면 세계는 동방대국이 용감하게 인류 진보 사업을 담당했음을 목격할 수 있다.



력사 대세를 통찰하는 시대의 선성(先声)

또 새 봄이 왔다. 한세기 이래의 가장 엄중한 전염병 대류행을 겪고 세계는 아직 엄동에서 완전히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사람들은 운명을 같이 하고 고난을 같이 해야 함을 더욱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8년 전의 봄, 모스크바 국제관계학원의 강단에서 습근평 주석은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국제사회는 응당 “너 안에 내가 있고 나 안에 너가 있는” 운명공동체의식을 수립해야 한다. 2015년 9월 습근평 주석은 뉴욕 유엔총부 강단에서 세계에 인류운명공동체 ‘5위 1체’ 로선도를 뚜렷하게 그려 놓았다.

2017년 1월 유엔 제네바에서 습근평 주석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진일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평화롭고 보편적으로 안전하고 공동번영, 개방포용,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는 아름다운 미래상을 그렸다. 2020년 9월 제75기 유엔 대회 일반 변론에서 습근평 주석은 국제사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반성과 결합해 ‘네가지 계시’를 제출했다.

외계에서는 매번 그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중국 평화발전 길에서의 자각과 자신감에 대해 더욱 리해하게 되였고 공감 또한 많아지게 되였다.

상호 존중 구축, 공평정의, 합작 윈윈의 신형 국제 관계,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새 발전 리념과 공동, 종합, 합작, 지속가능의 새 안전관, 평등, 대화, 포용의 문명관…… 일련의 중국리념과 중국주장은 중화민족의 ‘만방 협력’의 높고 심원한 리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류문명의 사상보물고를 부단히 충실하게 해준다.

원수 외교는 깊이 갈고 정성껏 가꾸어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사상의 나무’는 날따라 가지가 많아지고 잎이 무성해진다. 습근평 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네트워크공간 운명공동체’, ‘핵안전 운명공동체’, ‘해양 운명공동체’, ‘인류위생건강 공동체’ 등 주장을 제출하며 인류운명공동체 리념 함의를 나날이 풍부히 하면서 부동한 분야에서의 실천 탐색에 정확한 방향을 제공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것은 실천의 결론이며 진리의 과실이다. 이는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내적수요와 필연적인 선택이다. 19차 당대표대회 보고에서부터 당규약과 헌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여러번 다자문건과 유엔문건에 써넣기까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중국이 시대조류와 인류문명진보방향을 인도하는 선명한 기치로 되였다.

프랑스 빠리 제8대학 교수 피에르 피카르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중국이 인류 평화와 복지를 수호하기 위해 제출한 중요한 제창이며 인류 력사상 가장 중요한 철학 사상중의 하나이다.”라고 했다.

진리를 빛내고 있는 이 리념은 각국 인민들이 추구하는 평화, 발전, 번영, 공감대를 집합했으며 강대한 국제영향력과 호소력을 날로 펼쳐주고 있다.

발전조류를 이끄는 중국방안

력사를 뒤돌아보면 부동한 시대의 사상가는 줄곧 부동한 사회, 부동한 문명이 이 천체에서의 평화 공존의 길을 탐색하였다. 습근평 주석이 내놓은 중국방안: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윈윈 공유를 실현하자.

2013년 이래, 습근평 주석은 41차 방문으로 5대 주 69개 국가에 발자취를 남기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파트너관계망을 구축하면서 중국이 여러나라와 운명과 함께 하고 상호 손잡고 전진하는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왔다.

중국-파키스탄, 중국-까자흐스딴, 중국-캄보쟈, 중국-윁남, 중국-라오스, 중국-버마 등 쌍변운명공동체 구축으로부터 중국-동남아국가련맹, 아세아태평양, 중국-아프리카, 중국-라틴아메리카, 중국-알바니아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까지…… 대항이 아닌 대화, 동맹이 아닌 동행, 중국은 나라와 나라가 왕래하는 새 길을 걸었으며 부동한 구역, 층차에서 하나 또 하나의 합작 윈윈,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동심원을 그려냈다.

2020년부터 전염병상황이 세계 구도와 중국 외부 환경에 대한 충격에 직면해 습근평 주석은 중국 외교를 인솔해 어려움에 맞서 주동적으로 나섰다. 전통 우의를 다지던 데서 호혜합작에 이르고 단결해 전염병을 물리치던 데서 경제 소생을 추동하기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 파트너들과 함께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시대의 새 편장을 엮었다.

원수 외교의 인솔하에 중로 새 시대 전면 전략 합작 파트너 관계가 고차원으로 운행되였다. 손잡고 전염병에 맞서고 합작을 심화했으며 국제 공평 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했다. 중로간의 밀접한 합작은 시종 세계 평화 안정의 튼튼한 주축이였다.

중미 관계의 준엄한 국면 앞에서 중국측은 자신의 주권, 안전, 발전의 리익을 견결히 수호하는 동시에 계속해 미국측과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합작해 함께 리익을 도모하는 관계의 발전에 주력해 왔다. 2021년 2월 11일, 습근평 주석은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의 통화에서 두 나라 관계를 정확한 궤도에로 되돌리기 위한 지침을 제공하였으며 세계를 향해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했다.

중국과 유럽과의 합작을 진일보 추동했고 습근평 주석은 유럽측 지도자들과 여러차 ‘클라우드’ 회합을 진행했다. 수교 45돐이 되는 력사적 시점에서 쌍방은 중국 유럽 지리 표지 협정을 체결하고 중국 유럽 투자 협정 담판을 기한내에 완성함으로써 중국 유럽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에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부여했다.

버마를 출국 방문해 천년 동포의 정을 련속했으며 중국 버마 운명 공동체의 참신한 편장을 써내려 갔다.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들이 단결해 역병에 대항하는 특별 정상회담을 친히 사회하고 더욱 긴밀한 중국 아프리카 운명 공동체 구축에 동력을 주입했다. 중국-아랍국가 합작 론단 제9회 부장급 회의에 축사를 보내 중국 아랍국가 운명 공동체 건설이 부단히 깊이 있고 실속 있게 진행되도록 했다… 원수 외교의 인솔하에 중국과 발전 중 나라들과의 단결 합작은 역병의 고험을 이겨내고 새 기상을 드러냈다.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은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중요한 실천 플래트홈이다. 2013년 습근평 주석은 함께 리득을 보며 발전하자는 것에 착안점을 두고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자는 창의를 창조적으로 내놓았다. 현재 몸바사-나이로비 표준철도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에서 비레에브스항구에 이르기까지 ‘일대일로’ 합작은 부단히 확대되면서 서로 련결되고 상호 리익을 보는 전 지구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수자 비단의 길’, ‘록색 비단의 길’에서 ‘건강 비단의 길’에 이르기까지 ‘일대일로’ 창의의 내함과 외연은 끊임없이 풍부해지면서 전 지구적으로 널리 환영받는 공공 제품으로 되였다.



전염병의 영향하에서 ‘일대일로’ 합작은 ‘잠시 정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되였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수확했다. 중국-유럽 렬차 발차수와 출하량 모두 력사 새 기록을 돌파하면서 분망한 이 ‘강철 락타 대오’는 각국의 역병 저격전과 민생 보장에 힘을 실어줬고 국제 산업 사슬, 공급 사슬의 온당하면서도 거침없음을 유력하게 보장했으며 전 지구 경제 운행에서 중요한 버팀목이 되여줬다.

“우리는 합작 파트너들과 함께 ‘일대일로’를 단결해 도전에 대응하는 합작의 길, 인민의 건강 안전을 수호하는 건강의 길, 경제 사회 회복을 다그치는 소생의 길, 발전 잠재력을 방출하는 성장의 길로 건설하고저 한다.” 습근평 주석의 힘있는 이 어구는 중국과 세계 각 국이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며 공동으로 발전하려는 견정한 신념을 전달하고 있다.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전 지구의 관리 변혁을 추동하는 것은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관건이며 다 같이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함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전 지구적인 도전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배경하에서 일방주의, 보호주의, 패권행실 등 역류와 썰물은 국제합작을 엄중하게 파괴하는바 전 지구를 관리하는 낡은 구조는 급변하는 세계 정치 경제 새 형세에 그 적응이 날로 어렵게 되였다.

“세계상의 문제는 많고도 크며 전 지구적인 도전도 날로 상승하고 있기에 대화 합작을 통하여 해결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유엔 설립 75돐 기념 정상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국제상의 일은 “다 같이 상의해서 해결”할 것을 호소했으며 다자주의에 대한 중국의 견정한 지지를 재차 천명했다.



심입된 사고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풍부한 탐색과 실천이 있다. 아시아주 기초시설 투자 은행 성원이 날로 늘어나고 있고 ‘일대일로’ 국제합작 정상 론단은 성과가 주렁지며 상해 합작 조직, 브릭스 국가 합작 기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아시아주 문명 대화 대회, 중국 북경 세계원예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거행되였다… 습근평 주석의 몸소 추진하에 중국은 국제 합작 새 플래트홈을 적극 구축하고 있으며 전 지구의 관리 개혁을 위해 새로운 실천을 넓혀가고 있다.

중국-유엔 평화와 발전 기금, 남남합작 원조 기금을 설립하고 세계보건기구, 유엔 코로나19의 전 지구 인도주의 대응 계획에 자금 지지를 제공했다. 조선반도 핵, 이란 핵, 아프가니스탄 등 중대한 지역의 열점 문제 해결 진전에 건설적으로 참여했다. 20개 국 그룹 부채 연기 창의에 적극 참여해 행동에 옮겼다. 기후변화 대처, 네트워크 안전, 반테러 등 령역의 국제 합작을 추동했다…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새로운 문제, 새 도전에 직면해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전 지구적인 관리의 완벽화에 새로운 기여를 했다.

창해의 물결 아무리 세차도 우뚝 솟은 산악은 여전히 끄떡없다. 중국은 시종 력사의 정확한 켠에 서서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 전 지구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로 되여왔다. “중국은 이미 다자주의의 중요한 지주로 되였다. 우리가 다자주의를 실행하는 목적은 바로 인류 운명 공동체를 건립하려는 것이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평가한 말이다.

아름다운 세상의 인간 정도를 다 같이 건설하자

전 지구적으로 1억여명 인구가 감염되고 260여만명이 생명을 잃은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세계의 면모는 놀랍게 개변되였다. 한 학자의 묘사에 따르면 역병 사태는 마치 “총포와 초연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같아 그 파급 범위의 크기, 생명과 재산에 손실을 조성한 처절함, 전 지구의 구도와 사람들 심리에 대한 충격의 크기 모두가 제2차 세계대전을 초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인류의 공동한 도전에 대응하고 더욱 번영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인간 정도라는 것을 역병은 일종의 특수한 방식으로 증명한 것이다.

2020년초, 습근평 주석은 인류 위생 건강 공동체를 건립하자는 창의를 제기해 인류 위생 건강 사업 추동에 지침을 제공했다. 원수 외교는 먹구름이 드리운 환경에서도 중국 외교를 인솔해 어려움에 맞서 앞으로 나아갔다. 인류의 건강 안전을 위해 담당해 나섰고 세계 평화 발전을 위해 분망히 움직였으며 중국 지혜와 중국 행동으로 세계를 위해 희망의 홰불을 추켜들고 나아갈 방향을 밝혀주었다.

역병이 발생한 이래 습근평 주석은 외국 지도자 및 국제조직 책임자와 함께 ‘클라우드 외교’를 적극 펼쳐왔다. 선후로 제73회 세계 보건 대회, 상해 합작 조직 성원국 원수 리사회 제20차 회의,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12차 회견, 아태 경제 합작 조직 제27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 20개국 그룹 지도자 제15차 정상 회담 등 다자회의에 출석해 전 지구가 단결해 역병에 맞서고 광범한 공동인식을 응집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역병 대처 국제 합작에 강대한 신심과 동력을 주입했다.

세계는 중국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더우기는 중국의 행동을 보았다. 2020년 중국은 150개 나라와 13개 국제 조직에 역병에 대처하도록 원조를 제공했고 수요가 있는 34개 나라에 36팀의 의료전문가조를 파견했으며 200여개 나라에 2200억개의 마스크, 23억벌의 방호복, 10억명 분의 핵산검사제를 제공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60여개 나라에 백신 원조를 제공했고 40여개 나라에 백신을 수출함으로써 백신을 전 지구의 공공 제품으로 삼으련다는 대국의 승낙을 제대로 리행했다.

후기 역병 시대에 착안해 중국은 개방을 견정하게 추진하고,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국제 이중 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 발전 구도룰 구축하며 여러 나라들과 함께 발전 설계도를 기획하고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있다.

2020년 말까지 138개 나라와 31개 국제조직에서 201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합작 서류에 서명했다. 광주수출상품교역회, 봉사무역교역회, 수입박람회, 동북아박람회 등 여러 차의 무역 성회를 어김없이 거행했으며 구역 전면 경제 파트너 관계 협정을 정식 체결했으며 세계 최대 자유무역구가 탄생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개방 합작으로 경제 전 지구화가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고 보편혜택적이며 평형적이고 공동으로 리익을 향수하는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있다.



역병은 ‘력사 가속기’로서 세계 구도와 인류 발전 경관을 새롭게 그려내고 있다. 세계경제론단 창시인 겸 집행주석인 슈바프는 2021년은 전 지구적으로 ‘신임을 재건하는 관건적인 한해’로 될 것이다고 말한다. 일부 학자들은 이렇게 여쭙는다: 정치가들은 있는 용기를 다 내여 이 변혁의 기회를 다잡고 있는가, 우리는 다음 한차의 전 지구적인 도전에 이미 준비가 다 되여 있는가?

다자외교의 무대에서 습근평 주석은 일련의 중국 주장을 펼치면서 후기 역병 시대의 세계 발전에 방향을 밝혀주고 로선을 안배해주고 있다. 상해합작조직 성원국 원수 리사회 제20차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처음으로 ‘위생 건강 공동체’, ‘안전 공동체’, ‘발전 공동체’, ‘인문 공동체’란 4개 주장을 제기했다.

아태경제합작조직 제27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에서 처음으로 개방 포용하고 창조혁신해 성장하며 상호 련계 소통하며 합작해 공동으로 리익을 도모하는 아태 운명 공동체를 계통적으로 진술했다.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도자 정상 회의에서 이 구역을 뛰여넘는 합작 기제의 미래 발전에 방향을 밝히고 동력을 주입했다… 더욱 포용적인 전 지구 관리 체계, 더욱 효과적인 다자 기제, 더욱 적극적인 구역 합작을 통해 중국은 세계와 손잡고 더욱 단결되고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건설하려면 공공위생과 안전으로부터 오는 긴박한 도전을 해결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인류 가지속 발전의 천년 대계를 기획해야 한다. 제75회 유엔대회 일반성 변론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2030년 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고봉치에 도달시키도록 힘쓰고 2060년 전으로 탄소 중화를 실현하도록 노력 쟁취할 것이다”고 정중히 선고했다. 2020년말의 기후 웅심 정상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일련의 새 조치들을 선포했다. 라오스 자연자원과 환경 부장 송마 번사나는 이런 조치들은 바로 중국이 끊임없이 실행하고 있는 인류 운명 공동체 리념의 체현이라고 말했다. 기후 변화에 직면해 “국제사회는 반드시 인류 운명 공동체 리념을 결책 향도로 삼고 다자 합작의 방식으로 이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공동한 도전에 대응하고 아름다운 미래에로 나아가려면 경제 과학기술 력량을 수요로 할 뿐만 아니라 문화 문명의 힘도 수요로 한다.” ‘문명우월론’, ‘문명충돌론’ 등 고취 앞에서, ‘정치병독’의 침습, 종족주의 등 잡음 앞에서 세계는 화합공생의 문명의 힘을 각별히 수요로 하고 있다.

중국 지도자가 창도한 문명 대화와 문명 상호 교류 상호 귀감은 인심을 격동시키는 시대의 강음을 울리고 있는바 세계가 문명의 힘으로 역병의 먹구름을 가셔내도록 힘을 싣고 있으며 운명을 같이하는 것이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정 공감으로 되도록 하고 있다.



천하가 공평하면 길은 멀리 트이기 마련이다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력사 교차점에 서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장정을 시작하는 중국은 반드시 더욱 탁 트인 시야, 더욱 높고 먼 목표로 세계가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큰 걸음으로 나아 가도록 추동할 것이며 인류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출처: 《전망》신문주간 신화사, 편역: 최화 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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