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해방력사이야기(镇海口海防历史故事)는 2016년 12월에 제5패 절강성급 민간문학류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평의됐다.
몇백년간 절강성 동부 진해구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조국의 령토를 보위하기 위한 외래침략자들과의 투쟁에서 많은 전설과 이야기들을 남겼다.
이 이야기들에는 주로 척계광과 유대유를 비롯해 진해에서 왜구와 투쟁한 이야기, 림측서, 유겸, 갈운비 등이 진해에서 영국 군대와 싸운 이야기, 오걸, 구양리견, 류병장, 설복성 등이 진해에서 프랑스 군대와 맞서 싸운 이야기, 중국공산당의 지하 무장항일투쟁 이야기 등이 포함된다.
력사성, 지역성, 민간성과 구두성의 특점을 갖고 있는 진해구해방력사이야기는 원 진해현(현 녕파시 진해구, 북륜구)외 녕파시 로삼구(해서구, 강동구, 강북구), 은주구, 상산, 자계, 녕해, 봉화, 여요와 주산군도, 대주일대 등 많은 지역에 전해졌다.
1980년 좌우, 진해현문화관에서는 지원자들을 조직해 진해구해방력사이야기 50여편을 수집, 정리했다. 그리고 국내 각급 신문, 잡지에 루계로 30여편을 발표했다. 현재 이 이야기들은 진해구력사기념관을 주요기지로 녕파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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