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일본, 정년 70세 시대 개막 "고년령자 고용안정 개정법" 발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6일 16:24
  일본에서 1일부터 근로자가 원하면 7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이 발효됐다고 NHK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기존에는 기업들이 직원들을 65세까지 고용해야 했지만 이 법으로 인해 그 년령이 70세로 높아졌다.

  지난해 일본에서 65세 이상 근로자 수는 906만명으로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들 고령 로동자는 전체 로동자의 13.6%를 차지했다.

  은 기업에 고령 직원을 유지할 수 있는 5가지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 정년을 70세까지 연장하거나 정년을 아예 페지하거나 근로자들이 원하는 경우 기존의 65세 정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고령 직원에게 일을 아웃소싱하거나 비영리 단체와 공공 리익 단체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하면 이를 지원하도록 했다.

  법은 기업과 근로자가 합의해야 이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고 정했다. 다만 이 법은 계약직과 비영리단체 직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본정부는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생산가능 인구가 급감하고 65세 이상 로인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현실에 고민해왔다. 이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년 연장 법개정을 추진해왔다.

  /연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