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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의 국보 기업 생산 일선의 "아이언맨", "천둥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30일 11:24



대국 국보 기업 생산일선의 공산당원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생산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헬멧을 쓰고 마치 "아이언맨"처럼 걸어다니고 손에 망치를 들고 천둥신처럼 진노하는 것 같은 모습을 한 그들, 그들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가 아니다. 그들은 대국의 국보 기업 생산 일선의 공산당원들이여 현실판 "분투자군단"이다.



할빈전기그룹(哈电集团) 할빈보일러공장유한책임회사 전기용접공 서유(舒裕) 씨가 전기용접작업 중이다.

  "60후(60년대 태생)"인 서유(舒裕) 씨는 "새 장정 돌격 모범", "룡강의 장인", "흑룡강성 기술 능수"등의 칭호를 받았다. 작업할 때 헬멧을 쓰고 있는 그는 영락없는 "아이언맨"이다.



할빈전기그룹 할빈증기터빈공장유한책임회사 디지털제어선반공 마계군(马桂君)이 현장에서 작업중이다.

  '60후' 마계군(马桂君) 씨는 "전국 기계공업 로동자 기술 혁신 기술 능수", "할빈시 로동 모범"등의 칭호를 받았다.

  이 검은 땅 우에서 새 중국 공업의 맥박 힘차게 뛰고 있으며 공화국의 장남 기업들이 자라고 있다. 대국의 국보들이 붉은 유전자를 대대로 이어내려가고 있다.



할빈전기그룹 할빈증기터빈공장유한책임회사 디지털제어선반공

정애민(丁爱民) 씨가 회전자 가공현장에서 작업 중이다.

  "70후" 정애민(丁爱民) 씨는 "룡강의 장인", "할빈전기그룹 고급기능 전문가"등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중차치차그룹(中车齐车集团) 치치할차량제조회사 선반공

주문도(朱文韬) 씨가 자신의 특기를 보여주고 있다

  주문도(朱文韬) 씨가 선반으로 깎아낸 스틸 부스러기는 보통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도 안돼서 불을 붙이면 쉽게 붙을 정도이다. "70 후"인 그는 "전국 로동 모범", "전국 기술 능수"등의 칭호를 얻었으며 매년 그의 손을 거쳐 가공되는 부품만 300여 종에 달한다.



할빈전기그룹 할빈증기터빈공장유한책임회사 디지털제어선반공

갈단(葛丹) 씨가 현장에서 작업중이다.

  "70 후"인 갈단 씨는 반장으로서 작업반 팀원들을 이끌고 전국 "로동자선봉호", 흑룡강성 "로동자선봉호", 할빈시 "로동자선봉호" 칭호를 수여받았다.



할빈전기그룹 할빈빈증기터빈공장유한책임회사 디지털제어 프레이즈공(铣工)

동례도(董礼涛) 씨가 디지털제어 프레이즈선반 옆에서 작업 중이다.

  "70 후" 동례도 씨는 "전국로동모범", "전국 기술 능수"등의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잇따라 120여개 기술을 생산실천에 응용해 기업을 위해 1억원에 가까운 경제 효익을 창출하였다.

  오늘날 그들은 혁신을 분투에 융합시켜 계속하여 "강철마차"를 몰아 독자적인 장인 정신으로 "철옹성" 우에서 령역을 혁신과 개척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일중(中国一重)그룹 중장비 조립공 수의(隋毅) 씨가 현장에서 생산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70 후"인 수의(隋毅) 씨는 일중의 "수석기능대가"로서 두개의 국가발명특허를 획득하였다.



중국일중그룹 드립 드릴링 머신 작업공(深孔钻工)

계옥송(桂玉松) 씨가18미터 드립 드릴링 머신 옆에서 작업 중이다.

  "70 후 칼잡이" 계옥송(桂玉松) 씨는 "중앙기업 로동모범", "흑룡강성 수석 기술자" 등의 칭호를 받았다. 정밀도를 보장하기 위해 그는 작업시 칼공구 흔들림 범위를 0.02밀리미터가 넘지 않도록 한다.



중국일중그룹 단조공 류백명(刘伯鸣) 씨가 1만 5,000톤의 수압기 옆에서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70 후" 류백명(刘伯鸣) 씨는 "전국 로동 모범", "국가 대국 장인", "중앙기업 100대 걸출한 장", "전국 기술 능수" 등의 칭호를 얻었다.



중국일중그룹 열처리 조작공 왕국봉(王国峰) 씨가 작업중이다.

  "70 후" 왕국봉(王国峰) 씨는 "중앙기업 로동모범", "룡강의 장인", "룡강 기술 능수" 등의 칭호를 받았다.



중국일중그룹 주조공 리유강(李维强) 씨가 작업중이다.

  "70 후" 리유강(李维强) 씨는 "중국일중 로동모범", "치치하얼시 로동모범" 등의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일년내내 쇠물과 불길 옆에서 일터를 지키고 있다.



할빈전기그룹 할빈보일러공장유한책임회사 전기용접공 손문빈(孙文斌) 씨가 전기용접작업 중이다.

  "70 후"의 손문빈(孙文斌) 씨는 일터에서는 마치 "복면협객"을 방불케 한다. 그는 "전국 청년 일터 고수" "중앙기업 청년 일터 고수"등의 칭호를 얻었다.

  그들은 영화 작품 속의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가 아니다. 그들은 사명을 다하는 로동자 선봉장이고 로동모범이며 기술대가이고 일터의 능수이며 생산의 본보기이다.



중국일중 선반공 왕굉기(王宏祺) 씨가 현장에서 생산 작업중이다.

  "80 후" 왕굉기(王宏祺) 씨는 "전국 청년 일터 능수" "중앙기업 청년 일터 능수" "흑룡강성 우수 청년 일터 능수" 등의 칭호를 받았다.



할빈전기그룹 할빈보일러공장유한책임회사 "80후" 전기용접공

진정곤(陈井坤) 씨가 모관(联箱,集管) 작업장에서 작업중이다.



할빈전기그룹 할빈발전기공장유한책임회사 "80 후" 전기용접공

호세봉(胡世峰)(왼쪽) 씨가 랭간가공작업장에서 작업중이다.



할빈전기그룹 할빈발전기공장유한책임회사 "80 후" 압축장치공

류지동(刘志栋) 씨가 수력발전작업장에서 작업중이다.



할빈전기그룹 할빈발전기공장유한책임회사 "80 후" 리벳 로동자(铆工) 우명천(于明泉)가 작업중이다.



할빈전기그룹 할빈증기터빈공장유한책임회사 전기용접공 손백혜(孙柏慧) 씨가 전기용접 작업중이다.

  "90 후" 손백혜(孙柏慧) 씨는 "전국 청년 일터 모범", "흑룡강성 걸출한 청년 일터 능수" 등의 칭호를 받았다. 그는 용접기술연구와 혁신 및 효과 창출 방면에서 성과를 거두어 기업을 위해 약 1천만원의 원가를 절감했다.

  그들은 본보기가 되여 앞장서서 돌격하고 있다. 그들은 기계를 작동하고 기계의 굉음 속에서 쇠망치를 내리치며 당휘장의 빛발아래 지혜와 힘으로 일선의 생산로동자들의 방대한 투쟁력을 결집시켰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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