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오전, 모오풍(牟傲风)본계시 교육담당 부시장이 본계시조선족중학교를 방문했다. 본계시 민족학교의 기본정황을 료해하고 새로운 대학입시 개혁에 대한 조사연구차 본계시조선족중학교를 찾은 것이다.
모오풍 부시장은 학교 지도부로부터 학교 정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박희복 교장은 통일교재 사용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 교원부족과 학교시설의 부실에 대한 회보를 했고 고3 담임 한영애 교사는 대학입시 개혁의 첫번째 수험생들의 준비사업을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학교 지도부는 민족학교의 진로와 발전에 관한 여러가지 구체적 방안도 제기했다.
/료녕조선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