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왕신은 17일 북경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중의약법 집법검사조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의약 진흥발전의 절호의 시기를 틀어쥐고 법에 따라 중의약 전승혁신발전을 촉진시켜 중의약이라는 이 중화문명의 진귀한 보물이 끊임없이 새로운 광채를 뿌리게 하고 애써 인민대중에게 더욱 질 좋고 효과 높은 건강봉사를 힘써 제공해야 한다.
왕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중의약의 전승, 혁신, 발전에 대하여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최근 습근평 총서기는 하남성에서 고찰할 때 특별히 동한 의학가 장중경을 기념하는 의성사 등지에서 고찰하고 중의약발전정황을 알아보았으며 중의약을 더한층 발전시킬 데 대하여 새로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우리는 이를 깊이 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견결히 관철락착하여 중의약 사업과 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건강중국건설에서 독특한 우세를 발휘시켜야 한다.
왕신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의약법 실시 3년여 이래, 각지 관련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실천하여 중의약사업이 적극적인 발전과 효과를 거두었으나 일부 부족점들이 존재한다.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해 중의약사업을 발전시키는 법치의식을 확실하게 증강시키고 중서의를 함께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며 신종코로나페염을 치료하는 중의약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총화하고 평가하며 현대과학으로 중의약학원리를 해석하는 것을 중시하고 중의약봉사공급의 질과 효률과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중의약법 집법검사보고를 연구토론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장춘현, 앨리겅 이민바해, 바이마츠린, 채달봉이 회의에 참석했다. 국무원 관련 부문 책임동지와 집법검사조 성원들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