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첫 신형 실외 스마트 헬스장이 지난 22일 평방공원에서 시민에게 개방됐다. 모든 헬스기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외 스마트 헬스장이 개방되자마자 수백 명 시민들이 현장 체험을 하러 몰려왔다.
실외 스마트 헬스장은 5G 응용,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및 운동 건강 과학 등 최신 기술들을 활용하고 유산소 운동 기구,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 체질 진단 기구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시켜 신체 기능 훈련과 국민 체질 모니터링을 결합함으로써 ‘과학적으로 헬스하는’ 난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주게 된다.
실외 스마트 헬스장은 시민들의 면역력 향상을 돕는 최고의 매체로 될 것이며 향후 군중들이 건강운동하는 민생 인프라로 부상될 전망이다. 전국민 운동과 전국민 건강을 깊이있게 융합시키는 과정에 디지털 업그레이드가 스포츠 헬스의 ‘마지막 1km’문제를 해결해 진정 전 국민들이 시대와 과학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