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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반다리 네팔 대통령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8일 09:06
  습근평 국가주석이 5월 26일 반다리 네팔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과 네팔 두 나라는 서로의 방역사무를 확고히 지지하면서 서로 돕고 동고동락하는 정신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최근 남아시아 전염병사태는 새 라운드 폭발을 맞아 네팔도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기구는 즉각 행동하여 네팔이 급히 수요하는 의료물자 설비와 백신을 제공하였고 전염병사태 예방통제와 진료 경험을 네팔과 공유했다. 중국은 네팔의 방역을 위하여 드팀없이 힘닿는 만큼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네팔인민이 전염병사태 대처의 최종 승리를 거두리라 믿는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12월 대통령 녀사와 함께 쵸몰랑마봉의 최신 고도를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네팔과의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는 중국은 중국 발전의 기회를 네팔과 공유하고 ‘일대일로’를 다그쳐 공동 건설하며 희말라야 립체 상호 련통 네트워크 건설을 안정하게 추진하고 발전과 번영을 지향한 두 나라 세대 친선의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가 부단히 새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진하길 바란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이 유엔 합법의석을 회복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네팔이 중국에 보내준 소중한 지지를 잊지 않을 것이며 네팔이 국가주권, 독립,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시종일관 지지할 것이다. 중국은 네팔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고 네팔 경제사회 발전을 지지할 것이다. 중국은 네팔과 다각협력을 밀접히 하고 다각주의를 확고히 견지하며 광범한 발전도상나라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것이다.

  반다리 대통령은, 네팔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중국은 경제사회 발전, 특히 빈곤해탈, 우주공간 탐사 등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에서 지속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네팔과 중국은 세대 친선의 전략 동반자이다. 중국과의 관계를 깊이 중시하고 있는 네팔은 한개 중국 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중국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네팔 령토를 리용하여 반중국 활동을 진행하려는 모든 세력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네팔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사태 대처에 제공한 중국의 소중한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한다. 네팔은 중국이 제출한 인류 보건 공동체 구축 리념을 깊이 찬상한다. 네팔은 중국과 함께 네팔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국가방문의 중요한 성과를 참답게 관철하고 량국 관계를 부단히 앞으로 발전시켜 두 나라가 공동 발전과 항구한 번영을 실현하는 데 조력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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