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5월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이 인류의 건강과 생태환경에 응분한 책임을 질머지며 핵오염수 처리 문제에서 자각적으로 이익관련측과 해당 국제기구의 실질적인 참여를 수용하며 사찰과 감독을 받을 것을 거듭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현의 3개 농업협회는 28일 해양에 핵오염수를 방출할 정부의 결정을 반대하는데 대한 특별결의를 통과하고 일본정부와 도쿄전력회사는 이에 앞서'관련자의 이해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핵오염수에 그 어떤 처리도 하지 않을데' 대해 후쿠시마어업단체와 달성한 약정을 위배했으며 어업인원과 국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대답하면서 이것은 일본정부가 대내로는 이랬다 저랬다 하고 승낙을 위배하며 대외로는 얼버무려서 책임을 회피하고 의무를 버리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처리문제에서 하는 작법이 아주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라는 걸 거듭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