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5월 31일, 사실이 거듭 증명하디시피 미국은 공인하는 세계 최대의 '해커제국'과 기밀절취의 대부호라면서 그 기밀절취 대상은 경쟁적수를 망라할 뿐만 아니라 자체의 맹우를 포함하며 대규모, 무차별로 기밀을 절취하는 상습범의 고수라고 말할 수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설사 미국 맹우라고 할지라도 이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외국매체가 조사에 의해 밝혀진데 따르면 미 국가안보국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덴마크 군사정보부문과 협력하여 인터넷을 통해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등 고위관리의 활동을 감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풍자적인 것은 이런 기밀절취의 대부호가 뜻밖에 '온라인 청결'의 깃발을 들고 온라인 안전을 수호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국제사회가 미국의 온라인 억압행위를 폭로하고 저지하며 '해커 제국'의 비법행위에 분칠을 하지 말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