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9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과 필리핀의 수교 46주년과 필리핀 독립 123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중국과 필리핀은 우호인방이며 오랜 기간동안 전통적인 친선을 유지해왔다고 했다.
최근 수년 동안 양자의 노력으로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했으며 량국 민중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이후 량자는 서로 돕고 동고동락하면서 난관을 이겨내여 친선이 보다 돈독해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요시하며 두테르테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의 관계가 장원하게 발전하고 보다 호혜상생 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