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상무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중고차거래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 철페를 추진하고 중고차 매매 등록 타성 일괄처리를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중고차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게 된다고 밝혔다.

　　고봉은 이날 개최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우리 나라 자동차시장이 증량시장에서 저장량시장으로 바뀌면서 업그레이드 교체 구매가 자동차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게 되였는데 중고차거래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소개했다. 상무부는 현재 관련 부문과 함께 중고차 등록제한정책을 취소하고 중고차거래에 편리를 제공하며 중고차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추동하고 중고차 류통모식을 혁신하는 등 네가지 방면을 둘러싸고 중고차시장의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자동차보유량은 2억 8700만대에 달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 중고차거래량은 690만 7000대에 이르러 동기대비 60.9% 성장했으며 2019년 동기대비 22.9% 성장했는데 중고차거래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거대하다.

　　상무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자동차 등 대종소비품이 구매관리에서 사용관리로 전환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중고차류통분야의 관련 정책조치를 보완하며 중고차소비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풀체인으로 자동차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우리 나라 자동차시장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