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이 25일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협력과 정치협상제도는 중국의 기본적인 정치제도이며 이 제도는 중국의 토양에 뿌리내렸을 뿐만아니라 중국의 지혜를 구현했으며 인류 정치 문명의 우수한 성과를 적극 벤치마킹하고 수용한 중국 신형의 정당제도라고 했다.

　　백서는 중국의 신형정당제도에는 중국공산당과 8개 민주당파, 무당파인사가 포함되며 장기간 중국공산당은 각 민주당파와 동고동락하고 함께 분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고험을 이겨내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했다고 했다.

　　중국의 신형의 정당제도는 협력과 참여, 협상을 기본정신으로 하며 단합, 민주, 조화를 본질적인 속성적인 속성으로 하며 정치참여, 이익표현, 사회통합, 민주감독, 안정 수호의 중요한 기능이 있으며 집권과 참정, 영도와 협력, 협상과 감독을 유기적으로 통일시켰으며 인민이 주인이 된 중요한 형식이고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중요한 제도적 매개체이다.

　　백서는 중국의 국가정권 중에서 중국공산당과 각 민주당파, 무당파인사는 단합을 보강하고 협력하며 함께 일하는 것은 중국의 신형 정당제도의 중요한 제도적 배치라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각 당파를 평등하게 대하고 민주적으로 협상하며 진정어린 협력을 진행하고 각급 인민대표대회, 정부, 사법기관 중의 민주당파 성원과 무당파 인사가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여 국가정권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백서는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중국의 신형정당제도는 역사적인 필연성과 위대한 창조성, 거대한 우월성, 강대한 생명력이 있으며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정수를 구현했고 사회주의제도의 본질적인 요구를 반영했으며 중국국정과 국정운영의 필요에 부합하고 국가의 발전과 민족진흥, 사회진보, 인민행복에 유리한 기본적인 정치제도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