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100년 분투려정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자”
6월 30일,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산하 단체 당원들을 조직해 ‘당창건 100주년 경축 당사학습교양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조선족촬영협회, 조선족악단, 조선족합창단, 조선족무용단의 20여명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학습교양동원대회에서 한 중요 연설과 중요 문장을 학습했다.
려명애 관장은 “당사학습교양을 통해 당의 100년 분투려정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고 당성을 진일보 강화하여 문화예술봉사능력을 제고하자”면서 “새시대 단동의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감당을 하고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며 새로운 성과를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강영철 촬영협회 회장은 대표발언에서 “시대의 변화, 오늘날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상을 사진에 담으면서 당의 정확한 령도를 절실히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당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우리 민족의 기록사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리론학습후 당원들은 당기 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노래를 제창하며 초심과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겼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