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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4일 15:13
  습근평 국가주석이 7월 13일 저녁 요청에 응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우크라이나가 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지난 10년래 량국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세를 유지하였으며 제분야 협력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둬 두나라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쌍방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함께 퇴치하고 백신 등 면에서 협력하면서 량국인민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와 함께 전통친선을 고양하고 상호료해를 깊이하며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래년 두나라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량국관계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두나라가 각자의 발전목표를 더욱 잘 실현하도록 도울 용의가 있다. 당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상황이 부단히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단결협력해야만이 이번 바이러스와의 간고한 투쟁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와 계속 백신, 중의약 분야 등 협력을 강화해 우크라이나가 전염병을 전승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쌍방은 “일대일로”를 질높게 건설하는 것을 계기로 기초시설, 중국-유럽 전문렬차 등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하고 농산품 협력을 강화하며 인문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중국이 갓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성대히 경축한데 대해 우크라이나는 축하를 표함과 아울러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령도해 더 많은 위대한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한다고 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에 직면해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적시적으로 귀중한 도움을 주었고 우크라이나의 전염병 퇴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백신, 의약 등 분야에서 쌍방이 계속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 우크라이나는 더욱 긴밀한 우크라이나-중국 전력동반자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진력할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한개 중국 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과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제분야에서 중국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

  /중앙인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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