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은 최근 2021년 상반기 31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에 관한 수치를 발표했는데 상해, 북경, 절강성이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통계에서 상해가 1위를 차지했는데 1인당 가처분소득이 4만 357원, 그 뒤를 이어 북경이 3만 8,183원, 절강성은 약 3만 998원으로 집계됐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목전 국내 경제의 회복에 따라 취업 형세가 점차 좋아지고 있으며 이는 임금 소득의 증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주민 소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소비 관련 지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년간 증가 속도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