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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전부 등 다섯개 부문, 련합으로 《의견》 인쇄발부 새 시대 문예평론사업 강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4일 11:07
  최근,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중국작가협회 등 다섯개 부문에서는 《새 시대 문예평론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새 시대 문예평론사업을 강화하는 사업의 총적 요구는 다음과 같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두가지를 위하는’ 방향과 ‘쌍백’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창조적인 전환, 혁신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중화 미학정신을 발양하여 과학적이고 전면적으로 문예평론을 하고 가치인도, 정신인도, 심미계몽의 역할을 발휘시켜 사회주의문예의 건전하고 번영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의 문예평론 인도협동사업기제를 구축하고 문예평론진지를 강력하게 건설하고 건강한 평론생태를 구축하며 창작과 평론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추동하고 문예평론의 전투력, 설복력과 영향력을 향상시키며 문예작품의 정신적 높이와 문화적 내포 및 예술적 가치 향상을 촉진시켜 인민들에게 더욱 훌륭하고 더욱 많은 정신적 식량을 제공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예평론의 방향판을 잘 잡아야 한다. 정확한 방향인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 문예 리론과 평론 건설을 강화하고 문예평론의 사회적 효과를 중시하고 진선미를 선양하며 가짜와 추악함을 비판하고 저속하고 용속하며 세속에 영합하는 작품과 범오락화 등에 대해 부채질하지 말아야 한다. 예술민주, 학술민주를 발양하고 예술법칙을 존중하며 심미적 차이를 존중하고 건설적으로 문예평론을 전개하여 무슨 문제가 있으면 무슨 문제를 해결하고 어느 범위에서 발생했으면 어느 범위에서 해결하도록 하며 학술적인 론쟁을 통해 창작의 공감대, 평가의 공감대, 심미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격려한다. 중국특색의 평론언어(话语)를 구축하고 중국 고대 문예평론리론의 우수한 유산을 계승하고 혁신하며 현대 서방의 문예리론을 비판적으로 참고하여 중국특색의 문예 리론과 평론 학과체계, 학술체계와 언어체계를 건설하고 서방리론을 중국인의 심미에 그대로 적용하지 말고 평론의 문풍을 개진하여 문풍이 아름다운 문예평론을 많이 써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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