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 백신 협력 국제포럼 제1차 회의에 서면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5월, 자신은 세계건강정상회의에서 중국은 글로벌 단결 방역의 5가지 조치를 선포했다면서 그 중에는 코로나 백신 협력 국제포럼을 설립하여 백신 생산과 연구개발국, 기업, 이익 관련측이 함께 글로벌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한 배치를 토론할데 관한 창의가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감염병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바이러스가 빈번하게 변이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글로벌 백신의 공평한 보급에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고 개도국의 단결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며 인류가 하루빨리 감염병을 이겨내는데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 인류보건건강공동체 이념에 따라 세계, 특히는 개도국에 백신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협력 생산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백신이 글로벌 공중제품으로서의 응분의 도리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계속해 힘이 닿는대로 광범한 개도국을 도와 감염병에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올 한해 중국은 세계에 20억 회차분의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또 "코백스 퍼실리티"에 1억 달러를 기증하여 개도국의 백신 배분에 사용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백신 국제협력 진척을 추동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