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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중 경제관찰--개혁개방의 강도 확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6일 15:29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에 진입하여 국제 국내 형세에는 광범위하고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는바 개혁 발전은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우리는 기회를 틀어쥐고 도전을 맞받아나가야 한다. 관건은 새 시대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계속 전면적인 개혁을 심화하고 전면적인 개방을 확대하는 데 있다.”

  국유기업개혁 3년 행동이 깊이 실시되고 과학기술성과 평가기제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국가급 전시회가 예정 대로 펼쳐지고 자유무역시험구 등 높은 수준의 개방플랫폼이 다그쳐 건설되고 있다… 올해 이래,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있으며 혁신능력을 증강시키고 균형적 발전을 추동하며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개방수준을 향상시키며 공유발전을 촉진하는 등 중점분야와 관건적 고리를 둘러싸고 개혁개방을 계속 심화시켰다.

  개혁은 더 심층적으로 나아가고 개방은 더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고 있다

  이 공개 발표되면서 포동을 추동하여 힘써 더욱 높은 수준의 개혁개방의 개척자로 되게 하고 국내 대순환의 중심절점(节点)과 국내 국제 쌍순환의 전략적 련결고리를 구축하게 했다. 이 실시되고 여러가지 개혁조치들의 실시가 법률적 보장을 받으면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이 법치궤도에서 안정적으로 멀리 가도록 확보했다. 이 공포되면서 절강을 지지하여 공동부유에 유조한 체제기제와 정책체계를 탐색하고 먼저 실시하고 시험하게 하며 시범을 보이게 했다. 심수종합개혁시범이 단계적으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는바 첫번째 수권목록의 40개 사항이 임무의 절반 이상을 실현했다.

  상반기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개혁개방의 강도를 확대하여 국민경제가 계속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안정 속에서 호전되도록 촉진했다.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가 더욱 심층적으로 나아갔다.

  일전에 중국보천(中国普天)은 전체적으로 중국전과(中国电科)에 합병되여 그 전액출자 자회사로 되였다. 현재 쌍방은 전략적 계획, 회사관리, 관리제도, 업무배치 등 방면에서 전면적인 맞물림을 추진하여 향후 심층적 융합을 위해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상반기, 국유기업개혁 3년 행동이 깊이 실시되였고 중앙기업은 조직개편과 통합을 다그쳤다. 중화그룹(中化集团)은 중국화공(中国化工)과의 련합개편을 통해 업계의 선두를 달리는 종합성 화학공업그룹을 구축했다. 중국성망그룹(中国星网集团)이 조직, 설립되여 본부를 웅안신구에 등록한 첫번째 중앙기업으로 되였다. 국가 파이프라인망 자원통합이 심화되고 석유가스 파이프라인망 자산통합이 전면적으로 완성되였다. ”우리는 중앙기업의 조직개편과 통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국유경제배치를 최적화하며 구조를 조절하고 자원배치효률 향상을 다그쳤는바 이는 산업체인, 공급체인의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세계 일류기업을 다그쳐 육성하는 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국무원 국유자산관리위원회 비서장 팽화강은 이같이 말했다.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과학기술성과 평가기제를 개혁, 보완했다. 의료봉사가격이라는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리익문제에 비추어 의료봉사개혁시범을 심화했다. 탄소배출 정점도돨과 탄소중립을 생태문명건설의 전반적 배치에 편입시키고 산업구조와 에너지리용 구조조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이래 전면적인 개혁심화는 빠르게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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