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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경제 반기보|전성지방국유기업 영업 수입 력사 동기대비 최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9일 13:35
  국유기업은 룡강공업의 기둥이다. 계렬보도 ‘룡강경제반기보’를 통해 흑룡강성 지방국유기업이 상반기 개혁심화와 혁신발전, 내재적 에너지 자극을 견지해 영업 수입이 력사적 동기대비 최고치를 기록하고 경제효익을 흑자에서 적자로 돌려세우는 과정을 알아본다.

  올해 년초, 할빈진능생물질발전공장(辰能生物质电厂)이 정식으로 생산을 가동하였다. 발전 세트가 가동되여서부터 공단정(孔丹婷) 시장부 부장은 직원들을 거느리고 짚대, 벼껍질 공급이 부족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천방백계로 저장량을 안정시키며 생산수요를 만족시켰다.



  할빈진능생물질발전유한회사 시장부 공단정 주임:계획있게 연료 구입 품종을 조정하는 동시에 연료 구입 반경을 확대해 연료 구입량을 높였습니다.

  생산을 가동한 이래 할빈진능생물질발전공장은 총 2천4백만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해 1천8백여만원의 판매액을 실현, 이로써 모회사인 흑룡강신산업투자그룹 영업 수입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할빈진능생물질발전유한회사 루배도(娄培涛) 총경리:상반기의 시운행을 통해 전반 발전시스템과 여러 설비를 점검하였습니다. 발전 설비 역시 끊임없는 조절과 개진을 통해 현재 량호한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올해 흑룡강성신산업투자그룹(新产业投资集团)은 두 가지 신규산업에 대한 배치를 가속화하였다.이미 새로운 에너지관련 프로젝트 9개를 건설했으며 생산능력이 40만 킬로와트를 돌파하였다. 첨단 신규산업투자 분야에서는 31개의 과학기술프로젝트를 보급함으로써 경제효익이 6개 산업투자그룹 중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흑룡강성 건설투자그룹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4개 국가 및 지역, 국내 31개 성과 업무관계를 맺었을 뿐만아니라 신흥산업 분야에 대한 업무 배치 역시 뚜렷한 발전을 가져왔다.

  건설그룹이 흑룡강성 건축산업현대화시범원구에 투자건설한 신규사업은 콘크리트 구조물, 프리패브식 철강 용재, 교량, 관랑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들은 건축, 철도, 도로, 수리 등 건설령역에 광범하게 사용되고 있다.

  흑룡강성건투과창원구((建投科创园区) 관리유한회사 엽광위(叶光伟) 리사장: 조립식, 건축공업화, 건축 록색화, 정보화를 테마로 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건축업을 추진하고 로동밀집형산업을 제조업, 스마트밀집형산업으로 전환 및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흑룡강성건설투자그룹과기발전사업부 호효강(胡晓江) 총경리:상반기 2억5천만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했으며 전반 원구의 연구성과를 산업화한 수익은 3억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관련 산업사슬의 수익을 15억원 끌어올린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 성당위, 성정부의 기능성 확정에 따라 흑룡강성 6개 성급 산업투자그룹은 새로운 체제, 새로운 메커니즘, 새로운 모식, 산업배치, 생산경영에서 초보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6개 그룹의 영업 수입액은 합계 294억원에 달했으며 리윤 총액은 7억원에 달해 각기 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의 63.5%와55.8%를 차지했다.

투자그룹의 견인하에 전 6개월 전성 지방국유기업은 744억원의 수입을 실현하였으며 동기대비 32.4% 해 력사적으로 동시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성국유자산감독위원회 출자기업은 463억원의 수입액을 가져와 동기대비 38.6% 증가했다. 룡매그룹(龙煤集团), 건설투자그룹, 교통투자그룹, 농업투자그룹이 기회를 다잡아 주문계약을 체결하고 알차게 생산을 조직한 덕분에 상반기 모두 동기대비 10억원 이상의 수입액을 실현하였다.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위원회 장옥복(张玉福) 부주임:흑룡강성 지방국유기업이 3년 개혁을 통해 단계적인 효과를 거두었으며 임무완성률은 모두 60%이상 달했으며 국유경제배치를 한층 최적화해 국유자본 배치효률이 뚜렷이 제고되였습니다. 전성국유기업은 개혁과 고품질발전의 길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였으며 새로운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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