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2일 후세인 아르누스 시리아 총리의 련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리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과 시리아는 전통적으로 우호적이며, 상호 핵심 리익과 중대한 우려 사안에서 일관되게 서로 리해하고 지지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대(對)시리아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시리아의 코로나19 극복, 민생 개선, 조속한 재건을 위해 계속해서 힘 닿는 한 도울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 “아르누스 총리와 함께 노력해 량국의 전통적 친선을 공고히 하고 중-시리아 친선 협력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