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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 시리아 원조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20일 14:14
  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시리아 인민이 하루빨리 재난 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건회복을 실현하는 것을 돕고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일전에 중국정부가 시리아에 원조한 식량과 간이 판잣집 인계인수식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진행되었다. 시리아 홍신월회 회장 하리드와 시리아 정부관원이 의식에 참가해 중국의 선의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모녕 대변인은 올해 2월초 시리아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중국은 제일 먼저 비상인도주의 구조메커니즘을 가동했으며 시리아에 총가치 3천만 인민폐에 달하는 물자와 현금을 원조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리아 재난 후 재건을 지지하기 위해 중국은 비상 식량원조를 더 가속화하고 추가로 가치 1000만 인민페 상당의 225채 간이 판잣집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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